인천항 코로나 바이러스 검역 이상 無 


○ 지난 2월 7일 (금), 인천항 입항선박 승선자 중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의심 선원이 발생, 하역작업이 중단됐다는 언론보도와 관련해 알려드립니다.


○ 인천항은 이번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와 관련하여 검역본부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원할한 하역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항 모든 부두, 터미널에서의 하역작업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 의심선원이 승선했던 선박은 어제 오후(13시~15시) 완전소독 이후 19시부터 하역작업을 시작해 금일(2월 8일) 오전 11시 다시 출항했음을 알려드립니다. 해당 선원은 검사결과 음성으로 판정되었고, 본국으로 귀국할 예정입니다.


○ 아울러,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의 원할한 운영을 위하여 검역당국과 협조하여 이번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에 적극 대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