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공식 블로그

안녕하세요! 특파룡 인천을 싸랑하는 ‘인싸팀’입니다. 4월 팀 미션 주제는 ‘인천 봄 소풍’이었습니다. 저희 팀은 청라국제도시, 송도국제도시, 경인 아라뱃길을 방문해 봄의 정취를 느끼고 왔는데요. 따뜻한 날씨와 함께 다가온 인천의 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청라국제도시


청라호수공원은 청라국제도시 내에 있습니다. 청라호수공원은 레저 문화공간, 예술 문화공간, 전통 문화공간, 생태문화 공간으로 크게 4개의 공간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공원 내에는 이들을 가로지르는 순환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공원의 면적은 무려 약 70만 ㎡에 달하는데요, 또 놀라운 점은 공원 내에 3개의 섬이 조성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공원이 얼마나 큰지 상상이 가시나요? 이곳을 다 둘러보려면 어마어마한 시간이 걸리겠네요! 

 


청라호수공원은 조경이 아름답게 조성된 것으로 매우 유명합니다! 따라서 이곳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곳곳마다 다양한 경관이 눈 앞에 펼쳐지는데요, 이곳을 둘러보면서 저에게 가장 아름다웠던 곳을 한 군데 뽑자면 억새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곳 억새밭에서 시간을 보내니, 마치 마음속 복잡한 감정들이 사라지고 힐링 받는 기분이었습니다.

 


이곳 호수공원을 걷다 보면 곳곳에서 다양한 조형물들을 볼 수 있는데요. 이러한 조형물은 청라를 상징하는 것으로, 청라의 무궁무진한 발전을 희망하며 푸른빛의 보석 형상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호수공원 내에는 다양한 포토존이 존재하는데요, 그중 가장 유명한 장소는 바로 전 국민이 알고 있는 드라마 「도깨비」의 촬영장소입니다. 이곳에 김고은과 공유가 있었다고 하니 가슴이 두근두근하네요! 드라마 「도깨비」뿐만 아니라 박신혜와 김래원이 주연인 드라마 「닥터스」의 촬영장소도 호수공원 내 있다고 하니, 이러한 장소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아주 쏠쏠할 듯합니다.

 


이곳 호수공원의 가장 큰 묘미 중 하나는 바로 음악분수인데요. 분수는 주간에는 각각 1시와 3시부터 40분간 운영되며, 야간에는 8시부터 40분간 운영됩니다. 음악분수는 해가 지고 나서 야간 시간에 더욱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이에는 음악과 조명이 함께 운영되기 때문입니다. 단, 월요일에는 정비로 인해 음악분수가 운영하지 않고 달마다 운영 스케줄에 약간의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보고 찾아가시면 더 좋을 듯합니다. 


마지막으로 호수공원과 함께 유명한 곳은 바로 커널웨이입니다. 호수공원의 호수는 이곳 커널웨이까지 연결되는데요, 커널웨이를 따라 걷다 보면 호수공원까지 쉽게 닿을 수 있다고 합니다. 

커널웨이는 서울의 청계천을 연상하게 했는데요, 이곳을 둘러보니 확연한 차이점 또한 존재했습니다. 커널웨이 바로 옆에는 다양한 상권이 많이 발달하여 있었는데요, 다만 청계천처럼 물가 옆에 앉아 손을 담글 수 있는 공간이 없다는 점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도심 속에 하천이 있는 아름다운 모습과 여유를 즐기며 산책할 수 있다는 점은 두 곳의 큰 장점이었습니다. 

 


2. 송도국제도시 

이번엔 봄을 맞이해 따뜻함을 한껏 머금은 모습 송도국제도시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다양한 매체에서 소개된 인천 송도인데요. 저희는 그중에서도 ‘솔찬공원’과 ‘센트럴파크’ 두 공원을 방문했습니다. 

 


송도 솔찬공원의 모습입니다. 본래 이곳은 인천대교 제작장으로 사용되었던 곳을 새롭게 정비해 시민들을 위한 공원으로 재탄생 시켰습니다! 도심 속에서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것은 흔한 일이 아닌데요. 그래서 주말만 되면 바다의 여유를 느끼고 싶은 주민들이 많이 방문해 주신답니다. 특히 송도 솔찬공원에서는 인천 신항의 모습도 볼 수 있다는 점! 

 


솔찬공원의 맛집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카페는 얼마 전 문재인 대통령께서 방문해 '한국 관광의 재도약'에 대한 주제로 전략회의를 가지기도 하였습니다. 맛있는 디저트와 더불어 유리창을 통해 비친 낙조 아름답지 않으신가요? 이 건물 2층에는 레스토랑도 위치했는데요, 꼭 방문해 파스타 드셔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다음은 센트럴파크입니다. 인천1호선 ‘센트럴파크’역에 내려 바로 위치한 송도의 트레이드마크공원입니다. 송도 센트럴파크는 낮에 가면 수상택시, 해수족욕탕 등 다양한 체험 거리와 더불어 사슴농장, 토끼농장 등 볼거리도 다양한데요. 안타깝게도 지금 이 농장은 구제역 예방 차원에서 일반인들에게 출입이 금지되어 멀리서 지켜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멀리서 본 센트럴 파크와 송도신도시의 전경입니다. 야경도 너무 아름다운 센트럴 파크 밤에 방문해 따뜻한 봄바람을 맞으며 산책을 즐겨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3. 경인 아라뱃길 

 


마지막으로 방문한 경인 아라뱃길입니다. 경인 아라뱃길은 서해와 한강을 잇는 뱃길로, 서울시에 위치한 행주대교 인근 아라한강갑문에서 시작하는 물줄기가 김포시를 지나 인천시 계양구를 거쳐 인천시 서구를 통해 바다로 가는 물길입니다. 
경인 아라뱃길에 가기 위해 인천 2호선이나 공항철도를 이용하여 검암역에서 하차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역에서 가까워 접근성이 아주 좋고 드넓은 공원이 있어 봄을 느끼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나들이 장소입니다~


검암역 1번 출구로 나가 좌측으로 꺾어 직진하다 보면 경인 아라뱃길 안내판이 있었는데요, 안내판이 알려주는 방향으로 걷다 보니 금세 시천 나루 선착장이 있는 아라뱃길의 시천 가람터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유람선 매표소와 자전거 대여소가 있어 여객선이나 자전거를 타며 봄바람을 맞는 분들을 많이 보았는데요, 아라뱃길 시천 가람터의 아름다운 봄 풍경과 함께 따뜻해진 날씨와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보니 가족과 함께 나들이 와서 널찍한 자전거 도로를 달리고 싶은 생각이 들었답니다~

 

 


아라뱃길의 마지막 코스로 검암 공원에 가보았습니다! 검암 공원에는 게이트볼장, 배드민턴장, 농구장, 풋살 경기장 등 여러 체육활동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체력 단련을 하려는 주민분들의 이용이 활발하여 보였습니다. 공원에 조성된 활짝 핀 꽃들이 봄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어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소개해 드린 인천의 봄은 어떠하셨나요? 인천에는 다양한 관광명소가 있습니다. 특히 봄에는 따뜻한 봄바람을 맞으며 여유롭게 거닐 수 있는 공원들이 인기가 많은데요, 저희의 이 글이 여러분들의 따뜻한 봄날의 기억에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