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사회 공헌 활동’이라고 하시면 어떤 키워드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지속적’이라는 키워드가 가장 먼저 떠올랐습니다. 



출처 : kmac – 진단평가 – 한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 – 2015 조사 결과



인천항만공사의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기업상을 만들어간다는 기사(아시아 투데이 2014-10-08일 자 신문)와 항만 분야 존경받는 기업 1위가 된 기사(MK뉴스 2015.02.25.일자 신문)를 접할 수 있는데요! 여러분들에게 인천항만공사가 최근 봉사를 다녀온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세 곳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1사 1촌 운동입니다. 



출처 : 문화일보(2015.02.02 경제면)



인천항만공사는 옹진군에 위치한 승봉도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습니다. 2015년 1월 29일, 승봉도에 찾아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낡은 등을 LED로 바꾸어드리고 고장 난 가전 기구들을 수리해주는 재능기부 뿐만 아니라 점심을 대접하는 봉사활동으로 보는 이마저 마음을이 따뜻하게 만들어주었는데요! 앞으로도 승봉도를 일회성이 아닌 정기적으로 찾아가 농번기 일손 돕기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자 한다고 합니다.  


두 번째로 SNS-사회공헌연계형 활동인 ‘댓글은 사랑을 타고’입니다.



출처 : 인천항만공사 공식 블로그



인천항만공사는 2014년 11월 20일, 연말을 맞아 이벤트로 ‘댓글은 사랑을 타고’ 이벤트를 실시했습니다. ‘사랑해’를 뜻하는 숫자인 486개의 댓글을 달성하면 인천 지역 사회를 대상으로 ‘연탄 나눔 행사’를 비롯해 문화 소외 계층과의 뮤지컬 ‘비밥’을 관람하는 ‘행복항 문화데이’!, 중구송림복지관에 케이크와 목도리, 장갑을 전달하는 ‘해룡클로스 커밍 2 타운’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원래 목표 댓글은 486개였지만 많은 사람들의 응원으로 목표치였던 댓글 수의 2배정도인 860개 이상의 댓글이 달려 이목을 끌기도 했습니다. 


인천항만공사가 전하는 땀 흘리며 사랑을 전달하는 연탄 나눔 행사의 따뜻함,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는 비밥 공연 관람!

특파룡으로서 앞으로도 이런 활동이 더욱더 많이 개최되었으면 좋겠네룡~!


마지막으로 사랑채 리모델링 지원 활동입니다.



출처 : 중부일보(2014.10.09 경제면)



동구 사회복지 시설 ‘성언의 집’에서 운영하는 주거생활 공간인 ‘사랑채’는 2009년 인천항만 공사와 자매결연을 맺어 임직원의 정기적인 자원봉사활동으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리모델링 예산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비용 4천 830만원 중 3천만 원을 지원하여 그곳에 거주하시는 홀몸 여성 노인 9분들에게 따뜻함을 전달하고 왔다고 하는데요! 사랑채의 전과 후의 모습을 보여주는 위의 사진을 보면 변화된 모습을 더욱  쉽게 알 수 있겠죠? 또한 인천항만공사는 이에 그치지 않고 초기정착비와 운영비를 지원할 계획에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인천항만공사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손을 내밀고 그 따뜻함을 SNS로 사람들과 함께 공유함으로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신뢰를 구축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서 나가려는 인천항만공사의 모습! 2015년 우리나라 항만 분야 존경받는 기업으로 우뚝 선 이유이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