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Green Hub Korea 2014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 환경부(장관 윤성규), 기획재정부(장관 현오석), 인천광역시(시장 송영길), 녹색기후기금(GCF, 사무총장 헬라 쉬흐로흐) 5 21일부터 2일간 송도 컨벤시아에서 글로벌그린허브코리아 2014’ (‘Global Green Hub Korea 2014’) 개최하였습니다.




전반적인 개요를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취재하러 송도에 도착했습니다. 저기 컨벤시아가 보이네요. 평소 버스를 타고 많이 지나다녔지만 실제로 가보기는 처음입니다. 송도는 경치도 좋고 건물들이 생긴지 얼마되지 않아 외국같은 느낌이 듭니다.



컨벤시아의 건물은 외향이 특이합니다. 겉에서 보기에 삼각형이 3개가 나란히 붙어있는 모양입니다. 요즘 건물들은 기능은 물론 디자인까지 굉장히 고려하여 짓는것 같습니다. 예전처럼 대칭인 건물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입니다. 


대부분 저마다의 특성을 가지고 있는 건물들이 많고, 심지어 기울어져 있는 건물들도 있습니다. ▼



가는 길목에는 인천아시안게임 마스코트 점박이물범3마리가 보입니다.



이제 입구에 다왔습니다. 가까이서 보니 더욱 멋집니다.



들어서니 안내데스크가 보입니다. 여기서 현장등록을 하고 입구로 들어갑니다.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모습과 안쪽에 마련된 테이블입니다.





여기서도 물범3마리가 보이네요. 사실 이번 아시안 게임 마스코트가 이런 모습인줄 이번에 알았습니다..... 모르는 건 부끄러운게 아니라고 했습니다!!ㅋ 지금이라도 알면 됐으니까요~




매우 많은 업체가 있지만 저는 유독 UNEP(United Nations Environment Programme) 눈에 띄였습니다. 환경단체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최근에 환경에 관한 관심이 부쩍 늘었습니다. 요즘 날씨도 오락가락(?)하는  같고, 어느 날은 추웠다가, 어느 날은 찜통더위고, 점점 이상하게 변해가는 것같아 걱정입니다. 그래서 누군가 하겠지가 아니라 나부터 관심을 가지자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UNEP 사람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눠보니 환경에 대해 더욱 많은 것을 알 수 있었고, 많은 브로셔가 준비되어있어서 기사를 쓰는데도 도움이 많이 되었고 더욱 깊게 알 수 있었습니다.





UNEP 대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1972 6 5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에서 하나 뿐인 지구 주제로 개최된 유엔인간환경의(UNCHE)에서 처음  설립이 논의 되었고,   UNEP 유엔 산하 기구 최초로 3세계 국가인 케냐 나이로비에 설립 되었습니다. 현재 나이로비 본부에는  400 명의 전문가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아프리카 지역(케냐, 나이로비), 라틴 아메리카  카리브해 지역(파나마시티), 서아시아 지역(바렌인 마나마), 아시아  태평양지역(태국, 방콕) 유럽지역(스위스 제네바), 북아메리카 지역(미국 워싱턴 D.C) 지역사무소를 두고 있습니다.


UNEP한국 위원회

UNEP한국위원희는 국제 환경정책의 국내 이행 촉진  한국  환경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자, 1996 UNEP 13번쨰 국가위원회로 설립 되었다. UNEP 모든 국가위원회는 국가로부터 정책적 돌립성이 확보된 민간 차원의 중립적, 진보적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UNEP한국위원회는 설립 이래, 아시아 지역 유일한 국가위원회로 활동하고 있으며, UNEP 본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무소와의 긴물한 협력 아래 환경교육, 캠페인, 출판, 지원 사업  다양한 분야에서 환경보호  대중의 의식 제고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여러군데를 돌아다녔고 팜플렛도 많이 받아왔지만 이번에 가장 관심이 가는 곳이 UNEP이었고 이것에 치중하고자 다른 곳은 배제하고 UNEP  자세히 썼습니다. 


우리모두 환경에 대해 끊임없는 관심을 가질  입니다. 결국 우리가 사는 곳이 지구이고,  지구가 훼손되면  피해는 우리에게 돌아오게 됩니다. ‘ 하나 쯤이야하는 생각을 버리고 나부터 실천한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임할 , 우리 지구는 더욱 깨끗해지고 우리가 살기좋은 지구가  것이라고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