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주 및 물류기업 CEO들에게 물류단지, 컨테이너전용터미널 등 현장 설명

5월25일 한국의 물류업계를 쥐락 펴락하는 화주 그리고  물류기업체의 CEO와 리더들이 인천항을 방만하였습니다.

지속적으로 커져가고 있는 인천항의 노선 네트워크, 국내 최고 수준의 생산성을 갖고 있는 하역물류 서비스, 드 넓은 배후부지에 잠재돼 있는 다양한 물류 비즈니스 기회를 가늠해 보기 위함이였습니다.

한국무역협회 GLMP 과정에 있는 화주, 물류기업 임원직과 협회 관계자 등 30여명이 25일 IPA와 인천항을 방문하여 인천항의 배후부지와 내항을 돌아보았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한국무역협회의 GLMP란, Global Logistics Management Program for CEO의 약자로 동북아 물류 중심국가 건설에 앞장 설 글로벌 리더 양성을 위해 운영중인 교육과정을 의미합니다.

이날 방문한 GLMP일동은 15기 일동으로, 대한통운의 이현우 대표를 필두로 업계에서 내로라하는 기업체 CEO와 임원급 인사, 정부 유관기관 간부 등 그 동문수가 6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글로벌리더로 성장하고 있는 GLMP회원들의 눈에 비친 인천항은, 인천항의 입지적 비교우위와 높은 성장 가능성에 높은 성장 가능성에 대해 찬사를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IPA 홍경원 마케팅 팀장은 "물동량 증대를 위해 앞으로 화주와 물류기업 등 고객 지향형 마케팅 활동을 더욱 강화해 인천항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