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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9. 24. ‘제19회 국제 연안정화의 날’기념, 노사 공동 환경정화 캠페인 추진 ‘제19회 국제 연안정화의 날’기념, 노사 공동 환경정화 캠페인 추진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제19회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맞이하여 인천 소재 섬 지역에서 ‘노사가 함께하는 섬 환경정화 캠페인’을 추진했다. ○ 올해 상반기 인천항 연안여객선 이용객은 작년 동기 대비 15.1%(6만1천명) 증가한 46만 7천명으로 집계되어 인천항을 이용하는 여객 수가 개항 이후 처음으로 100만명*을 넘어서는데 기여하였다. ○ 이에 인천항만공사는 자연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해양 관광을 지원하기 위해 ‘제19회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승봉도(인천광역시 옹진군)를 찾아가 선착장 등 주로 방문객의 발길이 많이 닿는 곳을 중심으로 섬 환경정화 캠페인을 노사공동으로 추진하였다. ○ 이와는 ..
2019. 9. 23. [해룡이의 꿀팁타임] 해룡이와 알아보는 9월 제철 해산물 갈치 안녕하세룡! 인천항만공사 해룡이에룡~! 해룡이라는 이름에서 오듯 언제나 신선한 해산물을 소개해 드리는 시간이에룡! 가을철에 즐겨 드실 수 있는 제철 해산물을 소개해 드릴게요. 오늘 소개해 드릴 해산물은 구이, 찌개, 국 등 다양한 형태로 식탁에 오르는 반짝이는 비늘을 가진 갈치입니다. 갈치는 여름의 절정인 7월부터 10월까지가 제철인데요. 가시가 많이 발라먹기 어렵다는 단점도 있지만 조금 요령만 알면 쉽게 드실 수 있어요. 감칠맛 나는 고소함과 다양한 조리 방법으로 사랑받고 있는 갈치, 어떤 해산물인지 해룡이와 함께 알아볼까룡? 갈치의 이름은 칼처럼 생긴 물고기(칼치)라는 말에서 유래했습니다. 그래서인지 한자로는 도어(刀魚)라고도 하는데요. 에서는 군대어(裙帶魚)라고 지칭했으며, 에서는 갈치(葛侈)라 명..
2019. 9. 20. [해린이의 스터디타임] 추분에 대해서 알아보아요! 안녕하세룡~ 인천항만공사 해린이에룡~! 9월의 중순으로 접어들며 얼마 전에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도 지났습니다. 선선하던 바람이 저녁 무렵에는 쌀쌀하게 다가오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날이며 절기상으로 백로와 한로 사이에 있는 절기 중 하나인 추분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룡~! 인천항만공사 해린이와 함께 밤이 길어지는 시작인 추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룡? 추분은 양력 9월 23일 무렵을 뜻합니다. 음력으로는 대개 8월에 들며 2019년인 올해의 추분은 9월 23일 월요일입니다. 천문학적으로는 태양이 황경 180도의 추분점을 통과할 때를 말하는데요. 추분점은 황도와 적도의 교차점 안에 태양이 적도의 북쪽에서 남쪽을 향해 가로지르는 점을 말합니다. 곧 태양이 북쪽으로부터 남쪽으로 향하여 적..
2019. 9. 20. IPA, 글로벌 포워더·화주 초청 인천항 설명회 개최 IPA, 글로벌 포워더·화주 초청 인천항 설명회 개최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19일 글로벌 포워더 익스피다이터스와 화주들을 초청해 인천항 물류환경 및 글로벌 해운시장 동향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 익스피다이터스는 해상 부문 연간 처리 물동량이 107만 TEU (2018년 기준)에 달하는 글로벌 7위 해상 포워딩 업체다. * 익스피다이터스 항공 부문 : 글로벌 6위 / 연간 물동량 98만 6000톤 ○ 아시아-미주 및 아시아 권역 비즈니스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익스피다이터스는 주요 화주사와 함께 인천항을 방문하여, 인천항의 특장점, 글로벌 해운시장 트렌드 및 검역 프로세스 관련 정보를 전달받았다. ○ 방문단은 인천항만공사 홍보선인 에코누리호에 탑승해 ..
2019. 9. 20. IPA, 크루즈 인력양성 교육 ‘START' IPA, 크루즈 인력양성 교육 ‘START'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가 8개 기관과 함께 인천지역 크루즈 산업 활성화 기반마련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크루즈 관광서비스 인력양성 교육과정’이 19일부터 2주간의 일정으로 시작됐다. ○ 인천항만공사(IPA)의 ‘크루즈 관광서비스 인력양성 교육과정’은 지난 8월 인천광역시를 비롯해 인천관광공사, 인천지역·관광레저인적자원개발위원회, 인하대학교 미래인재개발원, 한국여행업협회, ㈜아크플렉스 등 8개 기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크루즈 관광서비스 인력양성에 힘을 모으기로 하면서 추진됐다. ○ 제1기 크루즈 관광서비스 인력양성 교육생은 총 13명으로 대학의 관광 관련 학과 졸업(예정) 및 관련 자격증 소지자 7명과 인천..
2019. 9. 20. 한라산에서 백두산까지 바닷길과 철길로 간다! 한라산에서 백두산까지 바닷길과 철길로 간다! ○ 인천항만공사(사장 남봉현)는 19일 오전 11시 SR본사 8층에서 인천항만공사를 포함하여 SR, 한국해운조합, 한중카페리협회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바닷길과 철길을 활용한 한민족 역사ㆍ통일의식 고취 테마관광 상품 개발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최근들어 사드 이후 국제카페리 여객이 일부 회복세를 보이고는 있지만, 아직도 중국 여객 의존도가 매우 높고, 수학여행 등 아웃바운드 단체관광객 실적은 세월호 이후 사실상 중단된 상황이어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 금번 테마관광상품은 SR 철도와 한중국제카페리 여객선을 함께 이용할 경우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 우선, 금년 내 고교,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연안여객선, SR ..
2019. 9. 19. [해룡이의 꿀팁타임] 태풍 이름은 어떻게 정해질까요? 안녕하세룡~! 인천항만공사 해룡이에룡~! 지난 9월 6일부터 7일, 13호 태풍인 링링이 우리나라를 관통하며 크고 작은 피해를 주고 갔습니다. 특히나 처음 태풍을 맞은 제주도의 피해가 심한 편이었는데요. 극심한 피해를 주고 갔던 2003년 ‘매미’, 그리고 2010년 ‘곤파스’, 2012년 ‘볼라벤’ 등 과거 강력한 태풍들 이상의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중간에 경로가 변화하면서 과거만큼 심한 피해는 없었습니다. 이렇듯 태풍에는 다양한 이름들이 붙는데요. 이 이름들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붙여지는 걸까요? 오늘 해룡이가 태풍 이름이 어떻게 정해지는지 알려드릴게룡! 1. 태풍 이름이 만들어지는 과정 먼저 태풍의 이름이 각각 다른 것은 다음과 같은 이유 때문입니다. 태풍 예보 시 혼동을 막기 위해 태풍위..
2019. 9. 18. [해린이의 스터디타임] 바다의 귀염둥이, 해마 안녕하세룡~! 인천항만공사 해린이에룡~! 바다에 살고 있는 다양한 해양 생물 개체들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종들부터, 특이한 습성을 가지고 있는 종들이 대단히 많은 편입니다. 특히 오늘 여러분께 소개해 드릴 해마의 경우 암컷이 알이나 새끼를 낳는 보편적인 동생물과 다르게 수컷이 새끼를 낳는 특이한 습성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런 독특한 해마에 대해 오늘 인천항만공사 해린이와 함께 자세히 알아보도록 해요. 해마는 실고기목 실고기 과의 물고기로 겉모습이 육지 생물인 말을 닮았습니다. 그래서 한자권에서는 海馬, 영어권에서는 Sea Horse로 표기합니다. 신화 속에 등장하는 해마는 ‘바다의 신 포세이돈’의 마차를 끄는 힘이 있지만, 현실 속의 해마에게는 말이 상징하는 역동적인 이미지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몸..
2019. 9. 17. [해린이의 플레이타임] 인천지역 꼭 가봐야하는 장소 재미난 박물관! 안녕하세룡~ 인천항만공사 해린이에룡~! 인천광역시에는 지하철이나 대중교통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는 시설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인천 중구 가볼 만한 곳도 지하철역 바로 옆에 있어 다녀오기가 수월한데요. 바로 아이들의 창의력을 길러줄 수 있는 재미난 박물관입니다. 인천항만공사 해린이와 함께 즐거운 체험 박물관인 재미난 박물관으로 떠나 보실까룡? 재미난 박물관주소: 인천 중구 인중로 190 (인천 중구 사동 9-16)운영: 매일 10:00 ~ 18:00(월요일 정기 휴무/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운영)관람료: 구분가격성인6,000원소인6,000원24개월 미만변동국가유공자, 소방관, 의무경찰, 사병변동 재미난 박물관은 자유 체험 박물관인데요. 과학적 원리로 만들어진 제품들을 빛, 소리, 움직임..
2019. 9. 16. [칼럼] 풍류가 느껴지는 인천 도서권 낚시 나들이 풍류가 느껴지는 인천 도서권 낚시 나들이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는 낚시 방송과 많은 낚시 1인 크리에이터들의 활약 덕분에 낚시 인구가 급격히 늘어났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낚시 인구가 800만 명에 이른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어느 바다를 가든, 가는 곳마다 낚시인이 북적북적하다. 그래서 여유를 즐기고 누려야 할 시간이 오히려 스트레스로 다가오기 일쑤다. 개인적으로 낚시를 즐길만한 장소는 마땅치 않고, 조과는 만족스럽지 않아 점점 나빠지는 고난의 연속이 아주 안타깝다. (피크 시즌 수도권의 낚시 인파가 많이 몰리는 경기 시화방조제 상황) 주말이면 낚시 여건이 더더욱 녹록지 않다. 특히 수도권 바다 낚시인들은 바다를 찾고자 많은 경비를 지출하고, 긴 거리를 이동하는 데에 부담을 느낀다. ..
2019. 9. 16. IPA, 제13호 태풍 링링 피해복구 최대한 서두르기로 IPA, 제13호 태풍 링링 피해복구 최대한 서두르기로 ○ 지난 9월 7일 주말, 인천항을 통과한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 으로 인천항에 시설물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인천항만공사는 피해복구를 서두르고 있다.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제13호 태풍 링링 북상에 대비해 지난 5일부터 재난대응 비상대책본부를 가동하고, 항만 작업장 및 건설현장 예찰활동 강화와 행동요령 배포 등 태풍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 바 있다. ○ IPA 관계자는 “이번 태풍이 2010년에 수도권을 강타한 태풍 곤파스에 버금가는 강한 바람을 동반해 인천항에서는 일부 시설물 피해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나 하역장비 전도 등 중대사고는 1건도 발생하지 않았다”며 예방대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019. 9. 16. 해룡이와 알아보는 9월 제철 해산물 대하! 안녕하세룡! 인천항만공사 해룡이에룡~! 늘 싱싱한 제철 해산물을 소개해드리는 시간! 9월에 접어들며 다양한 가을철 해산물들을 소개해 드리고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해산물은 가을만 되면 생각나는 달큰하고 쫄깃한 대하입니다. 대하는 9월부터 12월이 살이 통통하게 오르는 제철인데요. 다양한 지역에서 대하 축제가 열리기도 하고, 유명 패밀리레스토랑에서는 대하를 테마로 시즈널 이벤트 및 메뉴를 내어놓기도 합니다. 이렇듯 매력이 넘치는 9월 제철 해산물인 대하! 해룡이와 함께 어떤 해산물일지 알아볼까요? 대하는 십각목 보리 새우과의 갑각류입니다. 먹이와 산란을 위해 연안과 깊은 바다를 오가며 생활하는 몸집이 거대한 대형 새우인데요. 수명은 약 1년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몸집이 크기 때문에 소금구이용 새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