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2018. 1. 23. 인천항만공사, 인천항 신규 항만배후단지 개발 착착 인천항만공사, 인천항 신규 항만배후단지 개발 착착 인천신항 배후단지, 북항배후단지(북측), 아암물류 2단지, 적기 개발·공급 ○ 인천항 물류부지 확충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항만배후단지 개발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인다.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에 따르면, 인천 신항 배후단지 1단계 전체면적 214만㎡ 중 1구역(66만㎡)을 우선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며, 작년 10월 국가가 시행하는 1공구 공사를 시작으로 12월 IPA가 시행하는 2공구까지 착공하여 2018년부터 단계적인 공급을 위한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 특히, 인천신항 배후단지 1구역 내 조성예정인 ‘LNG 냉열이용 냉동․냉장 클러스터’는 세계 콜드체인 물류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인근 한국가스공사 LNG인수기..
2018. 1. 23. [칼럼] 환황해권 중국 항만 이야기 환황해권 중국 항만 이야기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항만·물류연구본부 이성우 본부장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 정책은 중국에서 시작해서 중간지역의 개도국과 유럽을 연결하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 네트워크 확산 스토리이다. 중국은 일대일로를 통해 과거 유라시아 대국의 영광을 스토리 텔링 형식으로 제안하고 이를 구현하면서 경제적, 정치적 실익도 확보하자는 것이다. 한편 이 정책은 자국에서 소외된 서부지역을 시발점으로 추진되었으나 작년 개편을 통해 기존 경제 중심인 환동해권 그리고 동북지역이 포함되어 북극항로까지 아우르는 형태로 진화 중이다. 일대일로 정책은 일로(一路)의 연결점인 항만 도시들을 중심으로 진행 중이며, 개편된 일대일로 정책으로 또다시 환황해권 항만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항만도시는 항만의 배후지 ..
2018. 1. 22. [해린이의 스터디타임] 인천항만공사, 종합발전계획 2030을 위한 발걸음 본격 나서다! 안녕하세요, 해린이에룡!여러분, 종합발전계획 2030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바로 도시와 함께 발전하는 물류, 해양관광거점의 육성을 위한 계획인데요! 인천항만공사는 현재 이 건설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인천항만공사의 2018년 업무계획 확정안에 따르면 지난해의 좋은 흐름을 이어받아 인천항이 물류와 해양관광의 거점으로서 더욱 성장하고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향후 물류 환경의 변화에 대비한 항만기능 재정비 작업 또한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인천항만공사는 항만별 기능 재정립을 통한 경쟁력 강화, 특성화, 국제도시를 선도하는 해양관광지구 구축, 도시와의 상생 발전을 구현하는 항만 공간 조성 등의 건설사업추진을 위해 올해 2,039억 원을 배정했습니다. '인천항 2030 종합발전' 계획에 따라 인천신항은 ..
2018. 1. 19. 인천항만공사, '18년 인천항 항만시설 유지보수사업 실시 인천항만공사, '18년 인천항 항만시설 유지보수사업 실시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항만인프라 사용 최적화 및 시설물 안전관리 내실화를 위해 작년보다 12% 증액된 총 156억원을 투입해 ‘인천항 항만시설 유지보수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 올해 인천항 항만시설물 유지보수사업은 ▴친환경 항만구축 ▴건축시설물 에너지 성능 향상 ▴항만시설물 안전 개선에 예산을 집중 배정해 인천항 운영 효율성과 안전성 제고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 이를 위해, IPA에서는 항만내 대기질 측정소를 설치하고 측정자료 수집․분석을 통해 실효성 있는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수립하고, 연안여객터미널의 노후 냉난방기, 외벽 마감재를 교체하여 외부로 에너지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개선해 나갈 예..
2018. 1. 18. 인천항만공사, 국제해양관광거점 기지 건설에 박차 인천항만공사, 국제해양관광거점 기지 건설에 박차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인천항을 국제해양관광 플랫폼으로 도약시키고자, 新국제여객터미널과 크루즈터미널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 인천항만공사는 송도 신도시와 인접한 곳에 新국제여객터미널(연면적 66,805㎡)을 신축하고 있으며, 이는 현재 제1국제여객터미널(연면적 25,587㎡)과 제2국제여객터미널(연면적 11,256㎡)의 합산 규모보다 약 2배가 확장된 규모로 ’19.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 현재 인천항을 이용하는 카페리선은 연안항의 제1국제여객터미널과 내항의 제2국제여객터미널을 통하여 입․출항하고 있다. 이 중 제1국제여객터미널은 6개 선사가 대련, 연태 등의 6개 항로를 운영하고 ..
2018. 1. 15. IPA, 인천항 종합발전계획2030 이행 박차 IPA, 인천항 종합발전계획2030 이행 박차 해양관광벨트 핵심거점 新국제여객부두․터미널 건설도시와의 상생 발전을 구현하는 항만배후단지 건설 추진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도시와 함께 발전하는 물류․해양관광거점 육성을 위한 ‘인천항 종합발전계획 2030’ 이행을 위해 2018년 주요 건설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2016년 12월 해양수산부에서 발표한 “인천항 종합발전계획”에 제시된 항만별 기능 재정립을 통한 경쟁력 강화 및 특성화, 국제도시를 선도하는 해양관광벨트 구축, 도시와의 상생 발전을 구현하는 항만공간 조성 등의 건설사업추진을 위해 올해 2,039억원을 배정했다. ○ ‘인천항 종합발전계획 2030’의 주요내용은 첫번째..
2018. 1. 15. [해린이의 스터디타임] 고부가치 물류산업을 위한 인천항만공사의 노력 안녕하세요, 해린이에요! 오늘은 2018년 고부가가치의 물류 산업 중심으로 발돋움을 하는 인천항만공사의 모습을 여러분께 알려 드리려고 해요. 올 한해에도 열심히 달려갈 인천항만공사의 물동량 목표 330만 TEU, 신규 배후단지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고객 유치 활동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8년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목표 330만TEU 인천항만공사는 올해 컨테이너 물동량의 목표치를 330만TEU로 설정했습니다. 지난 4일 18년 인천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을 326만TEU로 추정하였으나, 전방위적 마케팅으로 목표 물동량을 330만TEU로 상향 조정하였습니다. 18년 컨테이너 물동량은 수입이 168만TEU로 지난해보다 10.0% 증가하고, 수출은 154만 9천TEU로 7.1% ..
2018. 1. 15. 인천항 국제카페리선사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한뜻 모아 인천항 국제카페리선사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한뜻 모아 국제카페리 연계 평창동계올림픽 중국 응원단 유치방안 등 공동 모색 ○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는 1월 12일(금) 14시 인천항 제1국제여객터미널에서 ’18년 제1회 ‘인천항 카페리마케팅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협의회에서는 인천항만공사, 한국관광공사, 인천항시설관리센터, 인천항 카페리선사(9개사)가 참석해 한달 앞으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 대회기간(2.9∼2.25) ▴중국 응원단 유치방안 ▴카페리 마케팅 방안 ▴국제카페리 운항계획 등을 논의하였다. ○ 특히, ’17년 12월 중국 연운항 - 인천항간 운항을 시작한 하모니윈강호(M/V Harmony YunGang)와 연계하여 연운항 소재 체육꿈나무(또는 불우아동) 30여명을 ..
2018. 1. 12. 인천항만공사, 13기 대학생 기자단(특파룡) 활동 개시 인천항만공사, 13기 대학생 기자단(특파룡) 활동 개시 *특파룡이란? 특파원+해룡(IPA마스코트)의 합성어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인천항 이해도 제고 및 대국민 소통강화를 위해 선발한‘13기 대학생 기자단(특파룡)’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인천항 홍보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 이번에 선발된 13기 대학생 기자단은 해운․항만․물류분야에 관심이 많은 인천․수도권 대(휴)학생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공모했으며, 4.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6명의 기자단이 최종 선발됐다. ○ 이날 발대식을 가진 13기 대학생 기자단은 앞으로 인천항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향후 6개월간 인천항 현장취재, 미션수행 등의 활동을 전개하며 인천항을 알리는 명예..
2018. 1. 10. [해린이의 플레이타임] 인천 낙조 명소 BEST 4 안녕하세요, 해린이에요! 여러분은 새해를 어떻게 맞이하셨나요? 멀리 이동하기 힘든 분들이 계신다면, 아름다운 낙조를 바라보며 차분하게 마음을 가라앉히고 마음가짐을 정리할 수 있는 인천의 낙조 명소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멋진 낙조도 감상하고 새해 다짐도 해보면 어떨까요? 인천 낙조 명소 1. 정서진 아라빛섬 동해안에 정동진이 있다면 인천에는 정서진이 있죠! 인천관광공사에서 지정한 3대 해넘이 장소로 선정이 된 정서진의 아라빛섬은 산책로, 뱃놀이 시설, 아라타워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어 낙조와 함께 이곳저곳을 둘러보시면 더욱 추억은 배가 될 것이에요! 인천 낙조 명소 2. 강화도 장화리 해넘이 마을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이 된 강화도는 수도권 당일 추천 여행지로 손꼽히며 거리, 교통, 볼거리, 먹을거..
2018. 1. 3. 인천항만공사, 신국제여객터미널 건설현장서 힘찬 새해포부 밝혀 인천항만공사, 신국제여객터미널 건설현장서 힘찬 새해포부 밝혀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가 2일 오전 사내 대강당과 인천 신국제여객터미널 건설현장에서 2018년 시무식과 신년 다짐식을 갖고 안전한 인천항, 친환경 항만 조성, 사회적 가치실현 등 목표 달성을 다짐했다. ○ 인천항만공사(IPA) 남봉현 사장은 이날 오전 열린 시무식 신년사에서 신국제여객터미널 건설 등 인천항의 주요 핵심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안전한 항만운영을 당부했다. ○ 특히, 새 국제여객부두와 터미널 건설을 포함한 복합지원용지를 종합 개발하는 골든하버 프로젝트 사업의 성공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들 시설이 개장 후 최단 기간 내에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여 고객의 입장에서 불편함이..
2018. 1. 2. 인천항만공사 전자전표시스템 구축 추진 인천항만공사 전자전표시스템 구축 추진 100대 국정과제에 부응하는 체계적인 기록관리가 실현될 것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인천항만공사의 지출 및 전표처리 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전자전표시스템 구축을 추진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 현재까지 공사의 프로세스는 수작업에 의존한 업무처리로 비효율성이 존재하고 있어 증빙 과다출력, 중복결재, 수기검증, 사후관리 미흡 등 시간적·경제적 소요가 많으며, 미지급, 지연·중복지급 등 대외 신뢰도 저하로 인한 사회적 비용 발생의 우려가 존재해 왔다. ○ 그러나 공사의 규모가 커지고 사업이 고도화됨에 따라 처리해야 하는 지출건수가 많아지고, 이와 관련된 세금계산서, 신용카드 매출전표 등 결제정보가 흩어져 있어 지급대상의 확인 및 지급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