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2018. 2. 12. IPA, 인천항 신규 부두개발을 위한 준비 박차 IPA, 인천항 신규 부두개발을 위한 준비 박차 인천신항 1-2단계 ‘컨’부두, 新국제여객부두 3단계 개발을 위한 준비 순항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인천항을 환서해권 국제물류 거점항만 및 해양관광문화 메카로 비상시킬 인천신항 1-2단계(4천TEU×2, 2천TEU×4) 및 新국제여객부두 3단계(5만GT*×1, 3만GT×1) 개발을 위한 준비가 순항 중이라고 9일 밝혔다.* GT(Gross Tonnage) : 총톤수 ○ 인천신항 1-1단계 ‘컨’부두 개장 이후 입항선박과 물동량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추가로 ‘컨’부두 시설공급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선제적 대응을 위하여 인천신항 1-2단계 ‘컨’부두 개발을 위한 추진전략 수립용역을 작년 12월에 착수했다. ○ 금년 하반기부터..
2018. 2. 7. 수출업자 김씨이야기 수출업자 김씨이야기 인천항만공사 대학생 기자단 13기에게 주어진 '포토툰 제작하기' 특별미션! 지난주에는 1조의 포토툰을 만나보았는데요오늘 소개할 2조 Thumb조에서는 '수출업자 김씨 이야기'라는 주제로인천항의 장단점을 재미있게 소개하였다고 합니다! 그럼 지금 바로 2조 Thumb의 김남대,김동혁,이다혜 기자가 제작한'인천항의 장단점을 파헤쳐보자! 수출업자 김씨 이야기'를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2018. 2. 5. 인천항‘원양항로 개설 원년’호주항로로 스타트 인천항‘원양항로 개설 원년’호주항로로 스타트 인천 - 호주 신규 원양 정기 컨테이너 서비스 ‘APA' 운영 개시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싱가포르 선사 Swire Shipping과 AAL 2개 선사가 공동으로 인천항과 호주를 잇는 정기 컨테이너 노선인 APA(Asia-Pasific-Australia) 서비스를 신규 개설했다고 1일 밝혔다. ○ 인천항은 이번에 개설된 APA 서비스를 포함하면 총 50개의 정기항로를 확보하게 됐다. ○ APA서비스에는 2,100TEU*급 세미컨테이너선** 3척이 투입되며, 인천북항 - 인천신항 - 칭다오 - 카오슝(대만) - 푸미(베트남) - 브리즈번(이하 호주) - 뉴캐슬 - 질롱 - 멜버른을 월 1회 주기로 운항할 예정이다. * TEU..
2018. 2. 1. 인천신항 SNCT 야드크레인 6기 추가 설치 인천신항 SNCT 야드크레인 6기 추가 설치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SNCT)의 야드크레인(ARMGC) 총 28개로 확충 ○ 인천신항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SNCT)은 무인 자동화 야드크레인(ARMGC) 6기를 부두 장치장 레일에 추가 설치하고 시운전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 이번에 신규 도입된 ARMGC는 6단 9열 작업이 가능한 야드크레인으로, SNCT는 총 28개의 ARMGC를 운용하는 컨테이너터미널로서의 위상을 갖추게 되었다. ○ SNCT는 지난 2015년 6월에 최초 개장하면서 22열의 안벽크레인(RMQC) 5기와 5단 9열의 ARMGC* 14대로 터미널 운영을 시작했다. 이후 2016년 12월에 18열 RMQC** 2기를 추가 도입하고, 2017년 3월에는 6단 9열의 ARMGC 8대..
2018. 1. 31. 친환경 항만운영을 주도하는 인천항 친환경 항만운영을 주도하는 인천항! 인천항만공사 대학생 기자단 13기에게 주어진 '포토툰 제작하기'라는 특별 미션!인천항만공사는 친환경적으로 항만을 운영하는 곳으로 유명합니다.1조는 포토툰으로 세상에 이런일이를 패러디 하여친환경 항만을 선도하는 인천항만공사를 소개 하는 포토툰을 준비 했는데요 인대전조의 권현우, 송주환, 이상호 기자가 제작한 포토툰 한번 만나볼까요?
2018. 1. 29. 인천항만공사, 전국 크루즈 전문가 초청 수도권 크루즈관광 활성화 방안 논의 인천항만공사, 전국 크루즈 전문가 초청 수도권 크루즈관광 활성화 방안 논의 인천관광공사과 함께 '수도권 크루즈활성화 워킹그룹 행사' 강화도에서 진행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인천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인천 강화도에서 ‘수도권 크루즈활성화 워킹그룹’(이하 워킹그룹) 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 워킹그룹은 수도권 크루즈관광 인프라 개발, 최신 크루즈 산업동향 등에 대한 전문가 의견 청취와 현안 공유를 위해 지난해 8월 IPA를 비롯하여 정부․지자체․공공기관․여행업계․학계 등으로 조직되었으며, 이번이 두 번째 모임이다. ○ 특히, 이번 모임에는 지난해 사드, 북핵이슈 등으로 전국 크루즈산업이 침체된 가운데 새해를 맞아 크루즈산업 활성화 및 신규 관광 아이템 발굴 등을 ..
2018. 1. 29. 인천항만공사, 설·추석 명절기간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이용료 면제 인천항만공사, 설·추석 명절기간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이용료 면제 명절(설·추석) 기간 도서지역 방문 전국민 대상 터미널 이용료 전액 지원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설과 추석 연휴기간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을 이용하여 인천시 도서지역을 방문하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터미널 이용료를 전액 면제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 작년 12월, 인천광역시는 설과 추석 명절기간 동안 인천 도서지역을 방문하는 모든 여객선 이용자에 대하여 여객운임 전액을 지원하도록 조례를 개정하였으나, 터미널 이용료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되어 이용객이 부담하는 상황이었다. ○ 이에 따라, 인천항만공사는 인천광역시의 섬 관광 활성화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정부의 관광산업 활성화 국정과제*에 동참하기 위하..
2018. 1. 26. 인천항 화물차 원스톱 배송시스템 구축으로 물류흐름 획기적 개선 인천항 화물차 원스톱 배송시스템 구축으로 물류흐름 획기적 개선 인천항만공사, 인천광역시 화물자동차운송협회와국제운송비즈센터 건립 등 업무협약 체결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아암물류2단지 內 화물차주차장․국제운송BIZ센터 건립 등을 위하여 인천광역시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이사장 심재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 인천항만공사는 이번에 체결한 업무협약을 토대로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을 협회와 공동으로 주관하며 용역비는 각각 50%씩 분담할 예정이다. ○ 인천은 5톤 이상 화물차 차고지 비율이 약 18%에 불과해 만성적인 주차공간 부족에 시달리고 있으며, 이로 인해 인천항 물류흐름을 저해하는 것은 물론 안전사고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었다. ○ 공..
2018. 1. 25. [칼럼] 인천항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고부가가치 해양산업 육성 인천항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고부가가치 해양산업 육성 서수완(동서대학교 국제통상물류학부 교수) 지난 연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부산항이 컨테이너 화물 2,000만TEU를 처리함으로써 세계적 수준의 메가 허브 포트로서의 위상을 확보하게 되었다는 기사를 접할 수 있었다. 그런데도 부산항이 메가 허브 포트로서의 위상에 부합하는 경쟁력을 가지고 있느냐는 점에서 의구심을 가지는 전문가들의 시각도 상당수 존재한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항만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많은 연구자의 제안과 정책 발굴 및 시행이 이루어져 왔지만 대부분 처리물동량 중심의 양적 성과에만 머물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국제기구(OECD, 2014)에서 발표된 연구보고서에는 항만의 경쟁력 평가요인으로 부가가치 창출능력이 새롭게 제시하고 있다. 이와 관련..
2018. 1. 23. 인천항만공사, 인천항 신규 항만배후단지 개발 착착 인천항만공사, 인천항 신규 항만배후단지 개발 착착 인천신항 배후단지, 북항배후단지(북측), 아암물류 2단지, 적기 개발·공급 ○ 인천항 물류부지 확충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항만배후단지 개발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인다.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에 따르면, 인천 신항 배후단지 1단계 전체면적 214만㎡ 중 1구역(66만㎡)을 우선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며, 작년 10월 국가가 시행하는 1공구 공사를 시작으로 12월 IPA가 시행하는 2공구까지 착공하여 2018년부터 단계적인 공급을 위한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 특히, 인천신항 배후단지 1구역 내 조성예정인 ‘LNG 냉열이용 냉동․냉장 클러스터’는 세계 콜드체인 물류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인근 한국가스공사 LNG인수기..
2018. 1. 23. [칼럼] 환황해권 중국 항만 이야기 환황해권 중국 항만 이야기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항만·물류연구본부 이성우 본부장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 정책은 중국에서 시작해서 중간지역의 개도국과 유럽을 연결하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 네트워크 확산 스토리이다. 중국은 일대일로를 통해 과거 유라시아 대국의 영광을 스토리 텔링 형식으로 제안하고 이를 구현하면서 경제적, 정치적 실익도 확보하자는 것이다. 한편 이 정책은 자국에서 소외된 서부지역을 시발점으로 추진되었으나 작년 개편을 통해 기존 경제 중심인 환동해권 그리고 동북지역이 포함되어 북극항로까지 아우르는 형태로 진화 중이다. 일대일로 정책은 일로(一路)의 연결점인 항만 도시들을 중심으로 진행 중이며, 개편된 일대일로 정책으로 또다시 환황해권 항만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항만도시는 항만의 배후지 ..
2018. 1. 22. [해린이의 스터디타임] 인천항만공사, 종합발전계획 2030을 위한 발걸음 본격 나서다! 안녕하세요, 해린이에룡!여러분, 종합발전계획 2030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바로 도시와 함께 발전하는 물류, 해양관광거점의 육성을 위한 계획인데요! 인천항만공사는 현재 이 건설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인천항만공사의 2018년 업무계획 확정안에 따르면 지난해의 좋은 흐름을 이어받아 인천항이 물류와 해양관광의 거점으로서 더욱 성장하고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향후 물류 환경의 변화에 대비한 항만기능 재정비 작업 또한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인천항만공사는 항만별 기능 재정립을 통한 경쟁력 강화, 특성화, 국제도시를 선도하는 해양관광지구 구축, 도시와의 상생 발전을 구현하는 항만 공간 조성 등의 건설사업추진을 위해 올해 2,039억 원을 배정했습니다. '인천항 2030 종합발전' 계획에 따라 인천신항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