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2019. 4. 26. 인천항만공사, 신입사원 14명 채용…5월 2일부터 원서 접수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가 최우선 국가 과제인 ‘공공기관 작업장 안전 강화’ 및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등 정부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하여 2019년 상반기 신규직원을 공개채용한다고 밝혔다. ○ 이번 채용에서는 총 14명의 신규직원을 선발할 예정으로 법무, 세무분야 각 1명을 비롯하여 일반행정 8명(장애인 2명, 취업지원대상자 2명, 안전관리 4명), 전산, 토목, 기계, 전기분야에서 각 1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서류 접수(5.2∼5.9), 필기전형(5.18) 및 면접전형(6.4)을 거쳐 6월 중으로 최종 선발된다. ○ 법무, 세무분야는 변호사 및 세무사 자격증 소지자에 한해 지원가능하며, 일반행정분야 중 장애인과 취업지원대상자 전형은 해당자만 지원 가능한 별도전형 방..
2019. 4. 26. [해린이의 스터디타임] 기원전에 계획한 국제 수로 수에즈 운하 안녕하세룡~! 인천항만공사 해린이에룡~!! 서로 닿지 않은 둘 이상의 물을 이어주는 물길을 말하는 운하는 다들 한 번씩 들어보셨지요? 우리나라에도 대운하라는 이름으로 4개의 큰 강을 연결하려는 시도도 있었는데요. 강과 강을 연결하는 수준을 넘어 바다와 바다를 연결하는 운하도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운하인 수에즈 운하와 파나마 운하가 그것입니다. 오늘은 이 중 최초로 바다를 연결한 운하, 수에즈 운하에 대해 인천항만공사 해린이와 함께 공부해보도록 할게룡~! 수에즈 운하 수에즈 운하는 지중해와 홍해를 잇는 운하로 아시아와 아프리카 대륙의 경계인 이집트의 시나이반도 서쪽에 건설되었어요. 지중해의 포트 사이드 항구와 홍해의 수에즈 항구를 연결하고 있는 수에즈 운하는 아프리카 대륙을 거치지 ..
2019. 4. 25. [칼럼] 운송수단 대형화에 대한 재고(再考) 운송수단 대형화에 대한 재고(再考) 일제 강점기 조선우선주식회사, 1950년 대한해운공사(1988년 한진해운에 합병)로 시작된 대한민국의 해운물류산업은 과거 한진해운을 중심으로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게 되었다. 하지만 2017년 2월 17일 국적선사인 한진해운이 파산함으로써 우리나라 해운물류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은 상당 부분 약화되었다. 부실경영, 부진한 업황과 함께 한진해운 파산의 근본적인 원인은 바로 경쟁력 약화이다. 무역의존도가 높고 해상운송을 통해 대부분의 무역이 이루어지는 우리나라에서는 해운물류산업의 경쟁력 제고가 매우 중요하다. 전통적인 규모의 경제(economy of scale) 관점에서 해운물류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운송수단의 대형화가 꾸준히 진행되어 왔다. 최근에는 컨테이너 운송의 경우..
2019. 4. 25. 인천항만공사, 해상오염사고 대비 재난훈련 실시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25일 오후 인천 내항 1부두에서 해상오염사고를 가정해 재난관리 공동활용시스템(DRSS)을 실제로 활용한 자원이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인천항만공사를 비롯해 인천지역 주요 유관기관(인천광역시, 중구, 동구, 미추홀구, 연수구, 옹진군) 7개 기관이 참가해 해상오염사고시 상호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대응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 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사고상황 유관기관 긴급 전파 ▴재난관리자원 공동활용시스템 활용·숙지 ▴오염지역으로 재난관리자원의 신속한 이동·지원 ▴재난현장 수습·복구 등이며, 해상 기름유출 선박사고와 관련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 특히, 이번 훈련은 인천지..
2019. 4. 18. [해린이의 플레이타임] 인천 가볼 만한 곳, 예술창작공간 인천아트플랫폼 안녕하세룡~! 인천항만공사 해린이에룡~!! 예쁜 꽃이 만발한 봄! 여러분은 올해 봄꽃 구경 많이들 다니고 계시는가요? 아름다운 색의 꽃을 보다 보면 예술적인 감성이 높아지면서 더 많은 예술작품을 보고 싶다는 기분이 들기도 하는데요. 인천 가볼 만한 곳 중에는 다양한 예술작품을 보다 편안하게 만날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다녀와 보았습니다. 인천항만공사 해린이와 함께 이번 시간에 방문할 인천 가볼 만한 곳은 예술창작공간 인천아트플랫폼입니다. 출발해 보실까룡~! 인천아트플랫폼은 인천광역시 원도심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중구 해안동 일대의 근대 개항기 건축물을 리모델링하여 조성된 문화예술 창작공간입니다. 역사적으로 상징성을 갖고 있는 개항장에 있고, 주변에는 차이나타운, 월미도, 신포시장, 송도국제도시와도 인접..
2019. 4. 17. 바짝 다가온 인천항 크루즈 터미널 개장, 해양관광의 메카로 발돋움 바짝 다가온 인천항 크루즈 터미널 개장, 해양관광의 메카로 발돋움 ○ 국내 최대 크루즈 전용 터미널이자, 수도권 크루즈 활성화의 시발점이 될 ‘인천항 크루즈 터미널’이 오는 26일 개장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오후 4시 30분부터 개최된다.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가 2017년 6월 총 사업비 280억 원(이동식 탑승교 78억 포함)을 투입하여 지상 2층 연면적 7,364.38㎡ 규모로 2018년 완공한 ‘인천항 크루즈 터미널’은 선석길이 430미터에 수심 12미터로 세계 최대 규모인 22만 5천톤급 크루즈도 접안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 인천항 국제여객부두 일대에서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열리는 개장식 공식행사에는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박남춘 인천광..
2019. 4. 16. 인천항만공사, 파키스탄 공무원단 인천항 방문 인천항만공사, 파키스탄 공무원단 인천항 방문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지난 15일 오후 인천신항을 방문한 파키스탄 공무원단을 대상으로 인천항을 소개하는 기회를 가졌었다고 밝혔다. ○ 파키스탄은 인도와 더불어 직항로 개설을 위해 항만 정보 교류 등에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국가로 금번 공무원단의 인천항 방문을 통해 단기적인 관계를 넘어 장기적인 파트너로서 양 국간 교역 확대의 교두보 역할을 담당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 이번에 인천항을 방문한 파키스탄 공무원단은 인천항의 선진물류 프로세스 및 하역 자동화 등을 벤치마킹하여 파키스탄의 주요 항만인 카라치항과 포트 카심의 발전방향 모색과 스마트 포트 구축을 목표로 하고 방문했다. ○ 실제로 파키스탄 카라치항은 중동으로 향하..
2019. 4. 15. 인천항만공사, “크루즈터미널 성공적 개장 기원” 노사결의 다져 인천항만공사, “크루즈터미널 성공적 개장 기원” 노사결의 다져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15일 오전 공사 대회의실에서 인천 크루즈 시대의 성공적인 개막을 기원하는 노사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 이날 결의대회에는 남봉현 사장, 이민호 노동조합위원장 및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4월 26일 인천 크루즈 터미널의 개장을 맞아 인천항이 동북아시아 크루즈 중심기지로 도약해 나갈 수 있도록 전임직원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 또한 11일 앞으로 다가온 개장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양질의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과 적극적 여객 유치 등 신규 터미널의 조기 활성화를 위해 추진해나가야 할 향후 과제들을 상호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 인천..
2019. 4. 11.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 대한산업공학회 2019「춘계공동학술대회」서 기조강연 진행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 대한산업공학회 2019「춘계공동학술대회」서 기조강연 진행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 남봉현 사장이 11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대한산업공학회 2019「춘계공동학술대회」에 참석해 ‘해운·항만·물류분야에서의 4차 산업혁명 기술 적용 사례와 향후 발전방향’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펼쳤다고 밝혔다. ○ 이번 춘계공동학술대회는 ‘4차 산업혁명과 지역 균형발전’을 주제로 약 천여 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산업공학·경영과학·시뮬레이션 관련 학술대회로 유관학회인 대한산업공학회가 주관하며 한국경영학회, 한국시뮬레이션 학회가 공동개최한다. ○ 기조 강연에 나선 남봉현 사장은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 항만 ▴해외 주요 항만의 스마트 항만 추진..
2019. 4. 9. 인천항만공사, 프랑스 한불상공회의소 인천항 방문 인천항만공사, 프랑스 한불상공회의소 인천항 방문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9일 오후 인천 신항에서 인천항을 방문한 프랑스 한불상공회의소 회원들에게 인천항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 프랑스는 인천항만공사와 지속적인 항만 정보 교류와 상호간 직항로 개설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자매항 르아브르 항이 있는 국가로 대표적인 자국 선사는 한불상공회의소 회원으로 소속되어 있는 글로벌선사 CMA-CGM이 있다. ○ 금번 한불상공회의소의 인천항 방문 일정 역시 양국 간의 교역량 확대는 물론, 대한민국 수도권의 인프라와 그 관문항인 인천항에 대한 회원들의 높은 관심이 그 배경이다. ○ 실제로 금번 인천항을 방문한 한불상공회의소 회원사는 산업 장비, 운송 장비, 화학물 ..
2019. 4. 9. 인천항만공사, 4차년도 AEO 공인획득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인천항만공사, 4차년도 AEO 공인획득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인천항 수출입 및 물류 중소기업의 글로벌경쟁력 강화를 위한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EO) 공인획득 지원사업’ 4차년도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 ‘AEO 공인획득 지원사업’은 IPA가 ‘16년부터 추진해온 항만특화형 동반성장 사업으로 ’18년까지 총 6개 물류사가 지원을 받았으며 그 중 4개사가 공인획득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 나머지 2개사는 현재 공인심사 진행 중으로, 기준 충족률이 100%여서 올 하반기에 공인인증을 획득할 것으로 예상된다. ○ ‘AEO 인증제도’는 세계관세기구(WCO)에서 채택된 수출입안전관리 인증제도로써, 공인된 업체에게는 통관검사시간 ..
2019. 4. 8. 해양수산 협의체 '함께海' 인천 미림극장에 실버일자리 창출 지원 해양수산 협의체 '함께海' 인천 미림극장에 실버일자리 창출 지원 ○ 인천지역 소재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하는 해양수산 협의체 ‘함께海’ 10개 기관이 실버일자리 지원금으로 5백만원을 조성하고, ‘인천 유일 실버전용극장 살리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 이번 ‘미림극장 살리기'는 지난 2월 28일 공사 5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인천 해양수산 상생 협의체 ‘함께海’ 간담회」에서 2019년도 첫 번째 사업으로 ‘인천 최초이자 유일한 실버전용극장(미림극장)’을 지원하기로 협의하고 추진하게 됐다. ○ 8일 미림극장에서 진행된 '미림극장 살리기‘ 일자리 창출 지원금 전달식에는 인천항만공사 홍경선 경영부문부사장 외에 인천광역시사회적기업협의회 심옥빈 회장(극장대표 겸직) 및 협의체 실무진 10여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