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012. 5. 7. 그린에너지라고 들어보셨나요? 그린에너지라고 들어보셨나요? 그린에너지는 자연에서 얻는 힘. 즉 친환경적인 에너지를 뜻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급속한 산업발전으로 세계가 놀랄 정도의 성장을 보여줬지만 산업화가 진행될수록 아름다운 우리 자연 경관과 환경은 아프게 되었어요. ‘경제 발전’과 ‘환경의 보존’은 아이러니한 관계에 있어서 환경을 살리면 경제발전이 늦고, 경제발전을 촉진시키면 환경을 파괴하게 되요. 그래서 이 두 가지의 중간점이 그린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이랍니다. 그린에너지의 종류는 태양열, 풍력, 수력 등이 있는데 모두 자연의 힘(태양, 바람, 물)을 빌려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거랍니다. 자연적 기후가 알맞지 않으면 발전소를 운영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지만 환경도 지키고 에너지도 얻을 수 있다는 더 큰 장점이 많은 부분이기 때문에..
2012. 5. 7. 전세계 물류중심에서 인천항을 외치다 인천항만공사 싱가포르ㆍ홍콩서 포트마케팅, 신항 개장 포석 놓기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가 전 세계 물류의 최대 허브로 꼽히는 싱가포르와 홍콩에서 적극적인 포트마케팅을 펼쳐 항만업계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김춘선 사장님을 단장으로 한 세일즈단이 지난 5월 1일부터 5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진행된 ‘싱가포르-홍콩 포트마케팅’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5일 귀국하였습니다. 이번 포트마케팅은 인천항 제2의 개항 시대를 열 인천신항의 개장에 대비해 향후 본격적으로 진행해 갈 ‘인천신항 글로벌 설명회’의 첫 시작으로서 그 중요성과 파급력을 감안하여, 공사는 전 세계 주요 선사와 물류기업들의 아시아태평양본부와 본사가 밀집해 있는 싱가포르-홍콩 지역을 첫 타깃으로 설정하였습니다. 김 사장을 필두로 한 4인의..
2012. 5. 2. 여수세계박람회 영상 여수세계박람회 5월12일부터 8월 12일까지 장정 3개월간의 대장정이 여수에서 펼쳐집니다. 2012 여수세계박람회에서는 93일간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가 쉴 새 없이 이어집니다. 관람객들은 총 8,000회 이상 펼쳐지는 축제의 향연을 즐길 수 있는 여수 세계 박람회! CNNgo가 선정한 2012년 꼭 가 봐야 할 최고의 여행지로 꼽힌 여수 세계 박람회는 가장 세련되고 멋진 박람회 중 하나가 될 것이라며 그 기대감이 한국을 넘어 세계로 향하고 있습니다. 저희 항만공사도 이번 여수세계박람회에 참가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부탁드립니다. 2050년의 미래의 세계로 놀러오세요
2012. 5. 2. 인센티브로 모두가 함박웃음 인천항에 더 많은 배와 화물을 끌어 온 고객들이 인천항만공사의 인센티브로 모두가 함박웃음을 지었습니다.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는 항만 물동량 증대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인센티브 정책에 따라 2011년 분 지급을 완료했으며. 총 128개 업체에 17억8천만 원이 돌아갔습니다. 가장 많은 인센티브를 받은 곳은 신규 항로를 개설한 양밍라인으로, 5천만 원이 지급됬으며. 이 회사를 포함해 선사 업계에서 30개사가 8억3천100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았습니다. 포워더 업계에서는 대상 업체들 중 실적 점유율이 가장 높았던 이코노해운에 5천만 원 등 26개사가 2억5천만 원을 되받아갔습니다. 화주 업계의 경우 수출입 화주사 중에서는 영페이퍼가 2천200여만 원으로 지급액 선두에 섰고, 연안해운 화주사 중에는..
2012. 4. 30. 인천 자유공원 역사공부와 산책을 동시에, 인천 자유공원 인천의 대표명소! 자유공원, 인천人에게는 지극히 친근한 장소인 듯 한데요. 사실 저는 인천의 명소에 대해 조사해보기 전에는 자유공원이 어떤 곳인지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그냥 가볍게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그런 공원인 줄만 알았습니다. 하지만 알고보면 여러 가지 깊은 역사를 지니고 있는 자유공원입니다. 1888년에 조성된 우리나라 최초의 서구식 공원이기도 하며, 1950년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맥아더 장군동상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자유공원은 서공원에서 만국공원으로, 또다시 자유공원으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그 이유인 즉, 1883년 청국과 일본이 선린동 일대에 조계를 설정하자 영국과 미국, 독일도 서둘러 해안지대와 응봉산 자락 14만평을 쪼개 각국조계로 ..
2012. 4. 30. 한덕수 무역협회장, 인천항의 소리를 듣다 한덕수 한국무역협회 회장은 27일(금) 수도권 수출입 물류의 관문인 인천항을 찾아 인천항만공사(사장 김춘선)와 남항 컨테이너터미널, 공동물류센터, 물류전문기업 ㈜화인통상 등 수출입 물류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물류업계의 애로를 청취하였습니다. 이번 행보는 지난 24일 부산항 방문에 이은 한 회장의 두 번째 물류현장 점검으로 인천항의 동북아 물류중심 기지화를 위한 경쟁력 제고 및 수출입 물류 선진화를 독려하기 위한 방문입니다. 한덕수 회장은 “우리나라는 이미 전 세계 GDP의 61%를 차지하는 국가들과 FTA를 체결한 상태지만 무역 2조달러 달성을 위해서는 90%까지 확대해야 한다”며 “무역 2조달러 시대에는 수출입 물동량도 두 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수출입 물류 하역설비와 서비스 자동화 노력..
2012. 4. 27. 항도 보호하고, 선박도 보호하는 착탈식 방충재 항도 보호하고, 선박도 보호하는 기특한 인천항만공사 특허출원 착탈식 방충재 고정장치를 소개해 드립니다!! 우선 방충재란, 선박이 벽에 부딪쳐서 구조물이나 선박이 파손되는 것을 막기 위한 제품으로 갑문 등에서도 볼수 있습니다. 위의 사진처럼 내항안에서도 볼수 있으며, 갑문에서도 볼수 있어요 특히 갑문을 견학하다보면 선박이 입출항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직접 눈으로 보고 있으면 아슬아슬해보이고, 부딪칠 것만 같은 조마조마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선박에는 도선사라는 분들이 꼭 탑승해서 선박이 무사히 통과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는 하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잖아요) 그래서 있는 것이 방충재라는 제품인데요 하지만 이 기존에 고정되어 있던 방충재는.. 고무방충재만 파손되지 않고 고정장치부가 함께 파손되어 고무방충재..
2012. 4. 26. 5월은 가정의 달! 인천항으로 놀러오세요^^ 가정의 달 5월! 인천항만공사(IPA)는 5월을 맞이하여 동야 최대 갑문 시설인 인천항 갑문을 일반에게 개방합니다. 다음달 5일과 6일 양일간 내항 갑문과 조경지구 일대를 시민들에게 개방하며, 개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입니다. 이번 개방 행사를 통해, 평소 바다와 항만을 볼 기회가 많지 않았던 어린이들과 시민들이 인천 앞바다를 직접 구경하고 갑문의 신비로움을 보여줌으로서 더 많은 시민들과 어린이들의 관심과 애정을 받기 위해 추진해온 인천항만공사의 공개행사입니다. 밀물과 썰물의 차가 10미터에 이를 정도로 조수간만의 차가 심한 서해에 위치한 인천항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갑문을 세웠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갑문은 밀물과 썰물에 상관없이 일정한 수심을 유지하기 위해 만들어진 일종의 문으로서, 대..
2012. 4. 26. 칭다오로 떠나는 3일 자유여행 중국 속의 또 다른 유럽, 칭다오(청도)를 아시나요? 인천과도 가까워서, 금,토,일 이렇게 삼일만 시간을 내어 다녀와도 충분히 그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돌아올 수 있는 곳, 칭다오! 오늘은 칭다오로 떠나는 3일간의 자유여행을 소개해볼게요~^^ 칭다오는 인천항에서 위동페리를 타고 갈 수 있는데, 매주 화, 목, 토 17:30에 출발하여 익일 11:00에 도착하는 운항과 매주 월, 수, 금 17:00에 출발하여 익일 11:00에 도착하는 운항이 있습니다. 인천에서 칭다오로 주 3회 운항서비스를 제공하는 항운은 ‘위동페리’로, 국내 최고의 3만 톤급 페리선인 'New golden bridge Ⅱ', 'New golden bridgeⅤ', New golden bridge Ⅵ' 등 3척을 운항하고 있습니다. 칭다오..
2012. 4. 25. 외국적 선사들, 신항 건설에 관심 증폭! 외국적 선사들, 신항 건설에 관심 증폭! 2014년부터 개장예정인 인천신항(Incheon New Port)에 외국적 선사들이 항로개설 문의 등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인천항만공사(사장 김춘선)은 4월 25일 AFSRK(주한 외국적 선사 대표자 모임) 소속 사장단을 건설 중인 인천 신항으로 초청하여 인천신항에 대한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외국 선사들의 뜨거운 관심과 함께 시작된 이번 인천항 초청 설명회를 통해 인천항 터미널 운영사와의 공동마케팅을 강화하였고, 주요 선사대상 네트워킹 기회를 공유하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인천항만 홍보영상이 끝난후, 설명회에 참가한 사장단은 Q&A 시간을 통해 평소에 갖고 있던 문의사항을 직접 실무자들과 토론을 통해 해결하였고, 미래에 인천항에 도움이 될만한 팁도 나눌 ..
2012. 4. 25. 개항기 역사를 담은 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 [동구/송현동] 개항기 역사를 담은 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 산 정상에 오르지 않아도 달동네에 도착하면 도시가 한눈에 들어온다. 드라마 속 배경으로 빈번히 활용되는 것부터 시작해 사람들의 있는 그대로의 생활 터전이다. 달동네란 ‘달이 가까이 보이는 동네’라는 뜻으로 1980년 방영한 KBS 드라마 제목 에서 파생한 단어다. 전국 곳곳에 많은 달동네가 있지만 그 중 인천 송현동은 개항기의 아픈 역사를 고스란히 품고 있다. 높이 치솟은 아파트가 아니더라도 야경을 훤히 볼 수 있다니, 낭만으로 생각하는 건 조금 어리석을지 모르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달동네에는 사람들간에 정이 있고, 빌딩숲이 가로막지 않아 빛이 유난히 가득해 따뜻한 느낌으로 가득하다. 인천 송현동에 위치한 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은 그를 역사적 ..
2012. 4. 24. 인천항만공사! 중소기업과 함께한 발걸음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는 24일 ㈜리아나(대표이사 박준용)와 동반성장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갖고 인천항 이용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양측은 이날 MOU를 통해 △인천항 이용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공동연구 △대·내외 업무지원 △대외홍보 △지역행사 등 홍보지원 등을 협조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리아나는 광고, 홍보대행 및 관광 기획 마케팅 등의 사업을 하는 회사로 지난해 중국 연안지역과 인천항을 이용하는 관광객을 춘천으로 유치시킨 바 있으며, 지난 13일에는 강원도 인제군과도 중국인 관광객 모객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김춘선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인천항을 통해 들어오는 중국인 관광객 모객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리아나와 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