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012. 8. 30. 인천항 상해지역 주요 선사 및 화주 대상 포트마케팅 인천항 상해지역 주요 선사 및 화주 대상 포트마케팅 시-세관-터미널운영사와 신뢰감 주는 합동 세일즈로 신규 화물유치 효과 기대 인천항만공사는 인천시청, 인천시청, 인천본부세관 및 인천항의 주요 컨테이너 운영사와 공동으로 중국 상해지역 합동 포트마케팅을 진행 중이라고 30일 밝혔습니다. 이번 포트마케팅을 ´12년 유럽발 금융위기가 불러온 세계적 경기침체로 인해 인천항 컨테이너 처리실적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시점에 상해지역에 집중돼 있는 중국국적선사 및 화주기업을 타깃으로 추진된다는 점에서 특히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4일간의 마케팅 기간 동안 IPA 대표단은 중국해운, COSCON, SITC 등 3개 주요 중화권 선사를 방문, 운항담당 임원을 대상으로 인천항을 홍보할 예정입니다. 인천항에 기항해 온 선사.. 2012. 8. 29. 태풍 볼라벤에도 인천항은 끄떡없다! 태풍 볼라벤에도 인천항은 끄떡없다! 항만운영 제 주체들과 피해예방 효과, 빠르게 정상되찾아 15호 태풍 볼라벤이 북상한 28일 당일 오후 인천항은 선박 출항이 다시 시작되고 하역작업 재개를 위한 준비가 진행되는 등 빠르게 정상을 찾았습니다. 인천항 관리운영주체인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28일 오후 9시 해양경찰 경비함정을 시작으로 해군․해경 소속 선박들이 갑문을 통과해 다시 바다로 나섰는데요. 11시에 드이닥친 볼라벤이 인천항 항계를 벗어나 인천 앞 바다를 지나간 시간은 오후 6시쯤.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는 4건으로 심각한 사례는 보고되지 않고있습니다. 연안부두 연안여객터미널 옆쪽 바람막이용 시설인 방풍우 지붕의 플라스틱 소재 덮개 10㎡ 정도가 뜯겨 나갔고, 남항 석탄부두 해안가측 방진망 일부가 파손된 .. 2012. 8. 27. 인천항 태풍 볼라벤 피해 예방에 만전 인천항 태풍 볼라벤 피해 예방에 만전 자체 재난안전 대책본부 꾸려 비상근무 돌입 한반도를 긴장시키고 있는 태풍 볼라벤이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인천항만공사가 사고와 피해를 막기 위한 준비에 분주합니다. 인천항만공사는 볼라벤 북상에 대비, 자체 재난안전 대책본부를 꾸려 지난 26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는데요. 자연재해 대응을 담당하는 항만시설팀을 주무팀으로, 김춘선 사장과 박홍남 건설본부장이 직접 본부장과 부본부장을 맡아 대책본부 운영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26일부터 업무 성격에 따라 상황반․시설반․운영반․지원반․홍보반이 편성돼 비상상황에 대한 대응 체제가 확립됐고, 상황파악․보고 및 긴급조치 태세도 갖춰졌는데요. 시설반은 갑문․계류시설․여객터미널․창고․장비 등 주용 항만시설에 대한 자체안전점검.. 2012. 8. 27. 인천항만공사, 신규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인천항만공사, 신규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 아이템 발굴 창구 열어 인천항 발전의 다양한 의견 수렴 인천항만공사가 인천항에서 펼칠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공모합니다. IPA는 ‘신구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계획을 발표하고 인천항의 미래 신 성장동력 사업 발굴을 인천 항만가족과 함께 하자는 취지에서 공모전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는데요. 항의 중장기 발전 전략의 하나가 돼 줄 사업, 항만배후단지 특화발전 사업, 항만공사의 사업영역을 다각화할 수 있는 사업, 기타 인천항의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될 사업이면 공모할 수 있습니다. 인천항의 여건에 맞고, 정책적으로 활용이 가능한 구체적인 주제로 기존의 사고방식을 넘어선 독창적이고 창조적인 아이디어가 반영돼 있으면 되는데요. 해운업․항만.. 2012. 8. 27. 김춘선 사장, 스마트 경영 CEO 대상 수상 김춘선 사장, 스마트 경영 CEO 대상 수상 지식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기업 경영의 모범적 성과를 낸 공 안팎 공인 인천항만공사 김춘선 사장이 디지털조선일보 월간CEO 주최, 스마트지식경영원 주관으로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개최된 ‘2012 스마트경영 CEO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단절적인 변화와 위기가 일상화된 불확실성의 시대 속에 지식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한 스마트 경영으로 기업 운영의 모범적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리더로 공인받은 것인데요. 주최측에 따르면 김 사장의 수상은 3개년 재무성과 평가, 전문가․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전문 리서치기관 조사, 학계․업계 전문가 집단의 공적 심사를 통해 결정됐습니다. CEO 역량으로 달성한 재무적 성과와 시스템 운용에 의한 비재무적 성과 등 ‘경영.. 2012. 8. 27. 인천항, 스마트 재난대응 시스템 구축 인천항, 스마트 재난대응 시스템 구축 분야별 위기 대응력 강화를 통한 재난(위기)관리 1등 항만 지향 인천항이 스마트 재난대응 시스템 구축을 통해 ‘재난관리 1등 항만’의 명성에 도전합니다. 인천항만공사는 22일 ‘스마트 재난대응 시스템 구축’ 계획을 밝히고, 올 연말까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겠다고 덧붙였는데요. 스마트 재난대응이란 위기 상황과 분야에 맞는 체계화된 매뉴얼 구축과 그를 바탕으로 한 훈련을 통해 인천항 고객들께 다양한 위기대응 서비스를 제공하는 체계를 명명한 용어. SMART는 업․단체 대상 협의체 구성을 통한 위기대응 서비스 제공(Service based), 위기대응 신 매뉴얼 구축(Manual Arranged), 매뉴얼 기반 위기대응 훈련실시(Training prepared)를 하겠다는.. 2012. 8. 27. 인천항-고베항 공동 세미나 개최 인천항-고베항 공동 세미나 개최 다양한 물류루트 이용․개선 방안에 대해 업계와 논의하고 친목도모 인천시와 고베시, 인천항과 고베항의 항만운영주체가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인천항만공사는 ‘다양한 물류 루트의 이용과 개선을 위한 인천항․고베항 공동개최 세미나’를 오는 27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인천시․고베시․고베항부두주식회사․사단법인 고베항진흥협회와 공동주최한다고 22일 밝혔는데요. 세미나에서는 양항 현황과 서비스에 대한 소개에 이어 해상-항공 복합운송 등 다양한 물류 루트 이용에 관한 일본 측 전문가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IPA 관계자는 “한일 양국의 많은 해운물류기업 고위간부진은 물론 양한 운영주체와 지자체 관계자들이 화주와 물류․항만 사업자 및 선사들이 불편해하고 궁금.. 2012. 8. 21. 중국 상해여행-상해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다 상해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다 2012년 한 해는 여러 볼거리들이 많아서 여행객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고 있는데요. 얼마 전 막을 내린 2012년 여수 엑스포와 이제 곧 개막할 영국의 런던 올림픽 등이 있습니다. 중국의 상해에서도 엑스포가 열렸었는데요. 엑스포는 폐막했지만, 그 외에도 여러 가지 볼거리들이 많은 상해로 떠나보겠습니다 ^^ 상해는 인천항에서 매우 가까워서, 배를 타고 두 시간 정도면 도착합니다. 인천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연운항 페리를 타고 중국 강소성의 연운항에 도착한 후, 버스나 철도를 타고 상해에 도착하면 되는데요. 연운항페리는 2004년 12월 15일 설립되어 객실은 2인실과 4인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각 객실에는 위성TV, 욕실, 침실이 구비되어 있으며 선내 시설로는 가라오케, 수영장, .. 2012. 8. 21. Asia Port Construction 2012 Asia Port Construction 2012 오는 8월 27일부터 싱가포르에서 아시아 항만 건설 서밋(Asia Port Construction 2012)이 개최된다. 항만 건설에 초점을 맞춘 아시아의 유일한 이벤트로 오늘은 이 지역의 항만 개발 프로젝트 및 비즈니스 기회 등을 소개하고자 한다. 아시아 시장은 세계 컨테이너 취급량 상위 15개항 중 11개항을 차지할 정도로 거대하다. 항만 건설과 관련된 행사가 이것이 유일하다는 점이 의아스러울 정도로 현재 아시아 항만이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은 명백하다. 그만큼 아시아 지역의 무역량도 중장기적으로 성공할 가능성이 높으며, 각국의 항만 개발 또한 향후 증가할 것이다. 이번 아시아 항만 건설 서밋에서는 다음과 같은 주제들을 다룬다. - 아시아 주요 항.. 2012. 8. 21. 한중교역 20년, 그 중심엔 인천항이 있다! 한중교역 20년, 그 중심엔 인천항이 있다! 수교 20주년 기념, 인천항의 역할 평가하는 세미나 열려 한중 교류에서 인천항이 차지하는 역할을 평가하는 의미 있는 세미나가 20일 인천시 중구 파라다이스 호텔 인천에서 개최됐습니다. 24일 수교 20주년 기념일을 며칠 앞둔 20일 사단법인 국제물류연구회가 주최하고 인천항만공사와 한중카페리협회가 후원한 ‘한중수교 20년, 인천항의 역할’ 세미나가 바로 그 자리인데요. (사)국제물류연구회는 우리나라 물류 분야의 담론의 장을 마련하고 관련 현안 토론을 통한 정책 대안 마련과 제언에 앞장서 온 모임으로, 현재 김학소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원장이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세미나에서는 전 작 한중카페리협회 사무국장이 ‘한중수교 20년, 한중카페리의 역사’를, 김운수 인천발전.. 2012. 8. 20. 김춘선 사장, 아시아 해양경제물류학회 공로패받아 김춘선 사장, 아시아 해양경제물류학회 공로패받아 인천항과 우리나라 해운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한 업적 인정 인천항만공사 김춘선 사장이 인천대학교에서 개최된 ‘해외석학 초청 국제세미나’에서 아시아해양경제․물류학회(회장 전준수)로부터 공로패를 받았습니다. 김 사장은 지난 18일 인천대에서 열린 ‘International Academic Workshop & Open Forum'에 참석, 세미나를 주최한 아시아해양경제․물류학회가 주는 공로패를 수상했는데요. 인천신항과 새 국제여객터미널 건설 사업, 항만 배후부지 조성 사업, RFID를 기반으로 한 혁신적 항만운영․정보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인천항의 위상을 드높이고 우리나라 항만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이 높이 평가됐습니다. 김 사장은 “우연의 일치인지 오늘(18일).. 2012. 8. 20. 인천항만공사, 2012년 인센티브 정책 확정 인천항만공사, 2012년 인센티브 정책 확정 인천항만공사가 인천항만 관련기업을 대상으로 한 『‘12년 인천항 인센티브 제도』 지급 기준을 확정했습니다. 인천항 물동량 창출에 기여한 선사 및 화주기업을 대상으로 총 25억원 규모 안에서 인센티브를 지급해 인천지역 항만물류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골자인데요. 세계경제와 해운경기 침체로 수출입화물 비중이 특히 높은 인천항이 올들어 물동량 소폴 감소세를 보이면서 많은 업체들이 경영난을 호소하는 현실을 감안한 조처입니다. 올해 인센티브는 선사 및 중소형 화주기업을 대상으로 지급되는데요. 선사 인센티브의 경우 신규항오 및 원양항로 개설선사, 화물처리량 상위선사와 물동량 증가(2% 이상), 환적화물 처리선사 및 연안해운 운항선사가 대상입니다... 이전 1 ··· 556 557 558 559 560 561 562 ··· 5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