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임직원 경기도 화성 전곡항 마리나 시설 견학

IPA 임직원 경기도 화성 전곡항 마리나 시설 견학

인천항만공사(IPA·사장 김춘선)는 8월 26, 27일 이틀간 김춘선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의 마리나 시설을 견학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설명. 지난 26일 마리나 시설 개발 및 운영 노하우 벤치마킹을 위해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을 찾은 인천항만공사 임직원들이 전곡항 마리나 부두를 돌아보고 있다. /사진제공=인천항만공사)

이번 견학은 대 중국 교역의 중심항만인 동시에 새 국제여객부두와 터미널, 배후부지 개발을 통해 동북아시아 해양관광 메카로의 비상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마리나 산업에 대한 관심과 준비도 함께 해 나가야 한다는 당위에서 추진되는 것이라고 IPA는 설명했습니다.

(사진설명. 지난 26일 마리나 시설 개발 및 운영 노하우 벤치마킹을 위해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을 찾은 인천항만공사 임직원들이 전곡항 마리나 부두 선석을 배경으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항만공사)

전곡항 시찰을 통해 IPA는 마리나 시설의 개발, 운영 노하우와 관련 비즈니스를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향후 진행해 나갈 새 국제여객부두 및 크루즈부두와 터미널, 배후부지 개발 사업의 마리나 접목에의 시사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