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으-쓱] 1,100억 원 규모의 ESG 채권을 발행한 인천항만공사!

전 세계에 불고 있는 경영트렌드 ‘ESG’! ESG는 날이 갈수록 그 중요성을 더해가고 있는데요. 인천항만공사는 ESG 가치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답니다. 최근 인천항만공사는 1,100억 원 규모의 ESG 채권을 발행하며 ESG 경영을 성공적으로 실현하고 있는데요. ESG에 진심인 인천항만공사의 이야기, 함께 자세히 살펴볼까요?

ESG 채권 발행에 성공한 인천항만공사

11월 11일 인천항만공사는 환경 친화적 프로젝트에 투자할 자금 마련을 위해 발행되는 녹색채권인 ‘ESG 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는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공사비 차환과 관련되며 총 1,100억 원 규모에 달하는 금액이랍니다.

여기서 잠깐, ESG 채권이란?

ESG 채권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개선 등 사회적 책임투자를 목적으로 발행되는 채권을 말합니다. ESG 채권은 친환경 사업이나 사회문제 해결, 지배구조를 투명히 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 가능하답니다.

ESG 채권 발행의 용도는?

ESG 채권 발행을 통해 조달된 자금은 녹색건축(G-SEED) 최우수 등급 인증 건축물인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공사비 조달자금에 사용될 예정이랍니다.

인천항만공사가 ESG 채권을 발행할 수 있었던 비결은?

- 환경부의 녹색채권 가이드라인 및 국제자본시장협회(ICMA)의 녹색채권 기준에 부합하는 관리체계 구축을 통한 ESG 채권 적격성 제고

- 외부인증기관인 한국기업평가의 인증평가에서 최고 평가 등급인 G1 등급 획득을 통한 투자자 신뢰도 제고

ESG 경영 목표 달성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는 인천항만공사! 친환경 경영과 지속가능한 경영을 통해 공공부문에서 대표적인 ESG 실천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인천항만공사가 되겠습니다! 인천항만공사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럼 다음 주에도 인천항만공사의 ESG경영 사례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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