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세상은 화상회의, 온라인 수업, 재택근무 등 아날로그 방식에서 벗어나 디지털 시대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모든 정보는 온라인을 통해 쉽게 교환되고, 사용되는데요. 이때, 필요한 것은? ‘사이버 보안’! 언제 노출될지 모르는 주요 정보들을 더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그래서 이번에 인천항만공사는 디지털 대전환시대를 완벽히 대응할 수 있도록 특별한 업무협약을 실시했는데요. 과연 어떤 내용일지, 함께 알아볼까요?

 

사이버 위협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다!

1116일 인천항만공사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른 사이버 위협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인천항 정보보호 선진화 및 개인정보 보호 강화를 목적으로 해당 업무협약이 이루어졌답니다.

 

 

여기서 잠깐,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어떤 일을 하나요?

한국인터넷진흥원은 국내·외 사이버 침해사고 대응, 정보보호 핵심기술 개발 및 공유 등 국가 정보보호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인터넷·정보보호 전문기관입니다.

 

본 업무협약 체결 내용

인천항 유관기관 대상 정보보호 수준 제고

항만, 해운 분야 사이버보안 강화

개인정보 보호 관련 법률 해석 및 사례 공유

개인정보 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개인정보 전문 교육 실시

디지털 전문성 강화를 위한 양 기관 협력방향

인천항만공사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블록체인 기술 도입 확산, 전자문서 디지털 전환 사례 공유 등으로 디지털 업무에 상호협력을 다할 예정이랍니다. 특히, 인천항만공사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한 ‘2020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에서 가장 높은 등급을 받은 바 있는데요. 이에 따라, 빅데이터 기반 지능형 보안 대응체계를 단계별로 구축할 예정이랍니다.

 

인천항만공사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상호협력을 통해 인천항 보안체계를 강화하고, 정보보호 및 디지털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인데요.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서 필수적인 정보 공유! 인천항만공사는 안전하게 정보를 보호하고 공유하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아낌없는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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