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는 지난 531일 바다의 날과 65일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6월을 인천항 해양환경의 달로 정하고,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프로그램을 추진했는데요. 친환경에 진심인 인천항만공사에서 인천항 해양환경의 달을 맞아 준비한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실까요?!

 

1. 인천해역 해양정화 활동

 

먼저 531, ‘26회 바다의 날을 기념하여 인천항만공사는 인천지방해양수산청, 해양환경공단 인천지사, 인하대, 수협 등 유관기관 및 단체 임직원과 함께 인천 영종도 해안남로 호안 일대에 모여 해양정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2. 대국민 생활 속 Net Zero 실천 SNS 빙고 챌린지

 

 

또한, 인천녹색연합과 협력하여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언택트 친환경 챌린지 캠페인인 생활 속 Net Zero 실천 SNS 빙고 챌린지를 추진 중입니다. 본 빙고 챌린지는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되새기고자 국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챌린지에 도전할 수 있도록 밀폐용기, 머그컵, 친환경 방수소재 장바구니 등이 포함된 ‘SEARCLE Net Zero 실천키트도 제공됐는데요.

 

 

여기에서 SEARCLE은 지구환경 보호를 위한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해 인천항만공사가 자체 제작한 해양환경브랜드랍니다. 빙고 챌린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항만공사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3. 임직원 대상 친환경 교육 진행

 

 

빙고 챌린지와 함께, 65일부터 30일까지 임직원을 대상으로 탈 플라스틱 실천 문화 내재화를 위해 생활 속 Net Zero를 여행하는 Zero Waster를 위한 지침서’, ‘부모와 함께하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등의 온라인 친환경 교육도 진행 중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선박저속운항 프로그램(Vessel Speed Reduction program, VSR) 참여 선사 대상 우수선사 감사회’, 26회 환경의 날 기념 환경시민단체(NGO) 간담회등을 개최해 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소통을 기반으로 친환경 인천항을 만들어 나갈 예정인데요.

 

인천항 해양환경의 달 지정과 다양한 프로그램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친환경을 위한 인천항만공사의 노력에 여러분 함께 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