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 소식은 몇 번이고 보고 들어도 반가운데요! 이번 인천항만공사의 반가운 소식은 바로, 올해 2월 컨테이너 물동량 기록의 전년 동월 대비 역대 최대폭증가!!(짝짝짝)입니다. 인천항의 물동량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데, 과연 어디까지 성장할지 잔뜩 기대가 됩니다!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은 불경기 속, 인천항의 물동량 증가는 정말 멋진 일인데요! 많은 분의 수고와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던 것 같습니다. 인천항의 역대급기록과 그 이유, 지금 함께 살펴봐룡!

 

물동량이란, 물자가 이동하는 양을 뜻하는 말인데요. 물동량이 상승했다는 것은 수출입이 인천항을 통해서 활발하게 이루어졌다는 것을 의미한답니다. 인천항의 물동량은 11개월째 연속으로 전년 동월 대비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요.

 

이번 컨테이너 물동량 증가량을 과거의 기록과 비교해 본다면, 인천항의 기존 최대 증가량 기록인 2017355,015TEU의 기록보다도 무려 1739TEU가 많은 65,754TEU 증가량을 보였답니다. 증가량이 아닌 수출입을 비교해 본다면? 수입은 116,084TEU로 전년 대비 57.6% 증가! 수출은 123,905TEU를 기록하여 전년 대비 무려 20.8%를 기록했다는 것!

 

여기서 끝이 아니죠! 환적량은 5,433TEU, 연안 물동량은 502TEU를 기록했답니다. 이는 코로나19에 따른 환경변화에 적기 대응한 효과적인 마케팅 활동과 2월 중 4개 선사가 참여하는 동남아 신규항로가 개설된 것이 한몫했는데요. 이뿐만 아니라 중국의 수출입 경기와 연동하는 국내 수도권의 수출입 경기 호조로 인한 중간재 수입 물량 증가 등을 통해 인천항의 물동량이 증가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번 연도 1월에 이미 역대 월간 컨물동량 최대 처리기록 달성 기록을 세웠던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역대급 물동량을 매월 갱신하며 독보적인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답니다. 인천항은 앞으로 더욱 가파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는데요. 컨테이너 물동량 상승세에 대비하기 위해 인천항만공사는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 하부공 축조공사를 추진 중이랍니다. 이를 통해 현재 210TEU인 인천신항의 하역능력을 2026년까지 138TEU를 추가 확보할 계획이랍니다.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무궁무진한 발전을 이어나가는 인천항! 앞으로 인천항이 어떠한 역대급성과를 달성해낼지 기대되지 않으신가요?! 인천항에 차질 없는 항만인프라의 공급을 통해 고객의 만족과 신뢰를 얻는 인천항만공사가 되도록 할게요! 모두 많은 응원 부탁드려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