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천항만공사 해룡이에용! 여러분, 코로나19에 폭염, 계속되는 비까지! 너무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계실 것 같아요. 시원한 바다로 떠나야 할 여름에 많은 분들이 집콕족이 됐죠. 해룡이는 에어컨을 틀고 배달음식을 시켜먹는 게 낙이 됐답니다. 그런데 여러분, 우리가 누리는 편안함으로 인해 여름이 점점 더 뜨거워져 간다는 사실, 폭염의 원인이 환경오염이라는 거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해룡이와 함께 세계의 환경지킴이들! 환경단체들에 대해 알아봐요.

◆ 환경재단

우리나라 최초로 나선 환경단체를 알고 계신가요? 지난 2002년에 설립된 ‘환경재단’이 바로 그들이에요. 주로 아시아 국가들의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환경단체죠. 환경재단의 프로그램 중 가장 재밌는 건 ‘어린이 환경센터’의 ‘어린이 기후변화 탐사대’와 ‘기후변화학교’에요. 계속되는 불볕더위의 비밀을 가르쳐주기도 한답니다. 에어컨을 사용할 때 나오는 ‘프레온 가스’ 때문에 오존층에 구멍이 나고, 태양빛이 더 많이 들어오면서 날씨는 더욱 뜨거워지죠. 여름이 더욱 불타오르는 이유에요. 이를 통해 우리가 환경을 지켜야만 하는 이유를 알 수 있답니다.

◆ 그린피스 (Green Peace)

이번에 소개할 환경단체는 다들 알고계실 것 같아요! 그 이름도 유명한 ‘그린피스’랍니다. 그린피스는 국제적인 환경보호 단체에요. 기후와 에너지, 해양 보호, 삼림 보호, 독성물질 제거 등 4가지의 대표적인 환경 활동을 진행하는 단체에요. 특히 북극보호와 바다 지키기에 앞장서기로 유명한 환경단체랍니다. 지구 온난화를 이겨내기 위한 여러 가지 일들을 하고 있어요. 인간들이 편의를 위해 사용되는 것들로 지구의 온도가 점점 올라가서 북극곰들이 집을 잃어버리고 있대요. 우리가 버리는 쓰레기들로 많은 해양 동물들이 상처입거나 목숨을 잃기도 해요.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리면 안 되는 이유에요

◆ 꿈나무 푸른교실

꿈나무 푸른교실은 어린이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환경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환경단체에요. 특히 어린이 기자단을 운영하고 있는 환경단체로 알려져 있어요. 취재를 통해 환경오염에 대한 많은 것들을 직접적으로 알 수 있는 활동이죠.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방송인이나 기자 등 평소 만나기 힘든 환경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 여러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도 주어져요! 온라인 사이트에서 무료로 환경교육 동영상을 볼 수 있어 아주 쉽게 환경 공부를 할 수 있으니 한 번 확인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렇듯 환경에 관심이 많은 요즘, 인천항만공사에서도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하고 대국민 해양환경보호를 위해 인천항「씨어클 타이업(SEARCLE* Tie-Up) 1호점」으로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구내식당인 ‘대박푸드’를 선정했어룡~ 국제여객터미널 입주사를 시작으로 ‘Zero 플라스틱 터미널’을 실현하고, 항만운영사, 선사, 배후단지 입주사 등과 협력하는 등 파트너십을 단계적으로 확장해 나갈 방침이에룡!

 

오늘 해룡이와 함께 열심히 우리의 푸른별을 지키는 환경단체와 인천항만공사의 「씨어클 타이업」사업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점점 장마가 길어지는 것도 환경오염으로 인한 지구 온난화 때문이라고 해요. 이제 환경단체들이 얼마나 중요한 일을 하고 있는지 함께 알게 됐으니 해룡이와 함께 환경오염을 막을 수 있는 아주 작은 일부터 실천하기로 해요! 다음에는 더 유익한 정보로 돌아올께요. 여러분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