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룡~! 인천항만공사 해린이에룡! 매주 해린이와 함께 다양한 상황에서 쓸 수 있는 영어 회화를 배우는 해린이의 스터디 타임이 돌아왔답니다! 여러분은 외국인 친구가 있나요? SNS가 발달하고 타국에 있다는 것이 친구를 만드는 데에 큰 제약이 되지 않은 현대서는 외국인 친구를 만들기가 어렵지 않아요. 오늘은 외국인 친구가 한국에 방문했을 때 사용할 수 있는 몇 가지 영어 회화를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회화의 배경은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방문한다는 서울 도심 주요 관광지로 정했어요!)

 

친구에게 랜드마크를 소개할 때! 멋진 우리나라의 랜드마크를 소개해 볼까요? (예시: 광화문)

 

A: Who is this statue? (이 동상은 누구야?)

B: This is the statue of King Sejong the Great. (저 동상은 세종대왕이야.)

A: That’s amazing! Did he create Korean(of Hanguel)? (와! 멋지다!. 그가 한글을 만든 거야?)

B: Yes he did. He Created the Korean Language with other scholars. (응! 그가 집현전 학자들과 함께 한글을 만들었어)

 

한국의 역사와 전통을 잘 살리고 있는 광화문 일대! 그곳 중앙에는 세종대왕 동상이 우뚝 서 있는데요. 유네스코가 지정한 문맹 퇴치 공로상의 이름이 세종대왕상인 것 다들 아시지요? 그만큼 우리나라의 역사에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이랍니다.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광화문 일대를 돌아다니며 전통 가옥과 역사 등을 소개해 보아요!

 

금강산도 식후경! 여러 랜드마크와 관광지를 돌아다닌 다음 식사할 때 필요한 영어 회화를 알려드릴게요! (예시: 좌식 식당)

 

A: Do you know any good place around here? (여기 주변 맛집 알아?)

B: This place is the hottest around the town. (여기가 가장 핫한 맛집이야.)

A: Oh, Where is a chair? (오, 의자는 어디에 있어?)

B: There is no chair. and we’re supposed to take shoes off before come in. If you are difficult, we could change the restaurant. (여기는 의자가 없어. 그리고 우리는 신발을 벗어야 해. 만약 네가 힘들다면 우린 식당을 바꿀 수도 있어.)

 

우리나라의 식당들은 좌식과 입식이 혼합되어 있는 식당과 좌식 식당, 입식 식당 세 가지 종류로 나누어집니다. 입식의 경우 서양 문화권에서 왔기 때문에 외국인 친구들이 앉는 데에 어려움을 겪지 않지만, 좌식의 경우 양반다리 등을 못 할 수 있어요. 맛집을 고르기 전 먼저 외국인 친구들에게 좌식이 괜찮은지 물어보는 것도 좋겠지요?

 

마지막으로 친구의 숙소로 돌아가는 길을 알려주는 표현을 알려드릴게룡!

 

A: How can I go to C hotel? (C 호텔로 어떻게 가?)

B: First of all, you should take the Green line(or Line 2) to City Hall stations. it’s 5 stations from here. (우선 2호선을 타고 시청역으로 가야 해. 여기서 5정거장 걸려)

A: Good. Keep going. (좋아. 계속해봐.)

B: then you have to change trains to the Line 1. it’s dark blue color. But if you’re not used to taking train, you better use taxi. (그리고 반드시 1호선으로 환승해야 해. 1호선은 다크 블루 색이야. 하지만 네가 익숙하지 않다면, 택시를 타는 게 좋을 거야.)

 

집으로 가는 방향이 같아서 함께 숙소로 이동하면 정말 좋겠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친구가 길을 잃지 않도록 차근차근 가는 방법을 알려 줘 보아요! 특히 대략적인 표현보다는 line 2, blue line 등 명확한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린이와 함께 놀러 온 외국인 친구가 한국에 방문했을 때 사용하면 좋은 표현을 알아보았어요! 잘 기억했다가 코로나 19의 백신이 나오게 되면 외국인 친구에게 사용해 보아요! 해린이는 다음 주에 더 유익한 내용으로 찾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