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룡~ 인천항만공사 해룡이에룡~! 오지 않을 것 같던 12월이 찾아오고, 다사다난했던 2019년을 마무리할 때가 되었어요. 그래서인지 월초부터 월말까지 송년회와 망년회 등 회식이 끊이지 않습니다. 특히 겨울이 시작되는 만큼 해산물의 인기가 치솟는데요. 오늘 해룡이가 회식 때, 모임 때 먹으면 좋은 제철 해산물인 도미를 소개해드릴게요.



도미는 12월이 가장 맛있는 생선이에요. 지방이 다른 생선에 비해 적고, 살이 단단해서 영양과 식감을 모두 잡았다고 불립니다. 도미는 돔이라고 짧게 말하기도 하며 우리나라 연해에 분포하는 도미의 종류로는 참돔, 감성돔, 청돔, 새눈치, 황돔, 붉돔, 녹줄돔, 실붉돔 등이 있어요. 도미류 중에 가장 대표적인 참돔! 빛깔은 크기에 따라 차이가 있는 편인데요. 일반적으로 분홍색을 띠며 녹색의 광택이 부드럽게 이어집니다. 간혹 청록색의 반점이 흩어져 있기도 해요. 산란기를 제외하고는 먼바다의 수심 30 ~ 50m 되는 암초 지대에서 살기 때문에 쉽게 보기는 어려운 생선이에요. 산란기는 5월경이에요. 


최근 들어 인기를 얻고 있는 감성돔은 몸이 타원형이며 등 쪽 외각이 올라와 있어요. 분홍색을 띠는 참돔에 비해 회흑색의 빛깔을 가지고 있고, 배 쪽은 조금 연한 편입니다. 몸길이는 40cm 정도에요. 내만성 어류로서 보통은 40~50m의 얕은 바다에서 사는데, 때로는 기수역에도 들어와요. 우리나라의 동남 서부(중부 이남) 연해에 분포하며 동해에서의 산란기는 4~6월경입니다. 같은 돔 종류이지만 산란기와 생김새의 특징이 많이 다른 편이라는 것이 무척 신기하지요?

우리나라는 도미류의 자원이 풍부하기로 유명해 조선 시대에는 일본인들이 이를 탐내어 고기를 잡으러 우리나라의 해역까지 오고는 하였습니다. 과거에는 연승으로 많이 잡았는데 오늘날은 트롤, 기선저인망, 연승 등으로 잡습니다. 현재에는 어획량이

과거에 비해 많이 줄어들었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도미류 어획량을 늘리기 위해 자원회복 대책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렇듯 과거에 타국 사람들도 탐내던 도미! 과연 어떤 생선이길래 그렇게 탐내었던 걸까요? 도미는 살색이 희고 육질이 연해 횟감으로 요리할 경우 맛이 뛰어난 생선 중 하나입니다. 또한 도미는 가지고 있는 본연의 맛이 무척 좋기 때문에 옛날부터 도미면 등 다양한 요리로 활용되기도 했습니다. 우리 조상들은 일찍부터 도미의 맑고 산뜻한 맛을 즐겼으며 이러한 음식 문화는 일본까지 전파되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다양한 음식으로 활용되었던 도미! 인천항만공사 해룡이가 신선한 도미를 고르는 방법과 그 요리법, 아울러 영양소까지 같이 알려 드릴게요! 



이렇듯 과거에 타국 사람들도 탐내던 도미! 과연 어떤 생선이길래 그렇게 탐내었던 걸까요? 도미는 살색이 희고 육질이 연해 횟감으로 요리할 경우 맛이 뛰어난 생선 중 하나입니다. 또한 도미는 가지고 있는 본연의 맛이 무척 좋기 때문에 옛날부터 도미면 등 다양한 요리로 활용되기도 했습니다. 우리 조상들은 일찍부터 도미의 맑고 산뜻한 맛을 즐겼으며 이러한 음식 문화는 일본까지 전파되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다양한 음식으로 활용되었던 도미! 인천항만공사 해룡이가 신선한 도미를 고르는 방법과 그 요리법, 아울러 영양소까지 같이 알려 드릴게요! 



도미요리로는 도미구이, 도미회, 탕 등으로도 많이 먹지만 가장 으뜸인 것은 바로 도미찜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도미 요리인 도미찜을 전통적으로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도미로 찜을 하려면 통째로 2~3cm 간격으로 어슷하게 칼집을 내어 절였다가 다진고기를 채워서 쪄냅니다. 지단이나 버섯 고명으로 장식하고 파와 미나리를 넣어 쓰기도 했다고 합니다. 오늘날이 되어서는 퓨전 요리로 치즈를 넣기도 하고, 다양한 양식 요리법과 섞어서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겨울철에는 여러 모임과 회식 자리가 무척 많은데룡! 고기 및 양식집도 좋지만 12월에 제철을 맞은 도미를 먹으러 가 보는 건 어떨까요? 아니라면 집에서 간편하게 도미찜, 도미구이 등으로 보양식을 해 먹어 보아도 무척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인천항만공사 해룡이가 추천해드린 도미! 집에서도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 먹어 보시길 바라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