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2019 적십자 바자 참가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적십자 바자’에 참가해 예비 사회적 기업의 제품을 판매해 발생한 수익금과 공사에서 준비한 기부금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 이날 바자에 참가한 인천항만공사 직원들은 예비 사회적 기업인 ‘밸리스’와 유해어종인 배스를 업사이클링한 반려동물용 간식 및 영양제(국산츄르, 천연타우린, 갈매기밥 등)를 판매했다.
○ 인천항만공사 안길섭 일자리사회가치실장은 “불우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적십자 바자 행상의 좋은 취지에 공감해 사회적 기업과 함께 참여했다”면서, “사회적가치 실현을 선도하는 공기업으로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밸리스’는 인천 소재 3개 국가 공공기관이 공동으로 조성한 ‘인천 사회적 경제 활성화 기금(I-SEIF)’의 육성지원을 받는 펠로우로 선정된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배스로 만든 갈매기밥, 일본산 대체 국산 츄르를 제품화하여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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