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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특파룡 15기 기자단 5차 미션


이지은 -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다섯 번째 미션으로 여러분을 찾아뵙게 된 특파룡 15기 이지은입니다. 이번에는 과연 어떤 미션을 가지고 여러분을 찾아뵈었을까요?

 

지난달 26일에 국내 최대의 크루즈터미널 개장식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여러분도 알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해당 개장식이 어느 항에서 진행되었는지 또한 여러분 모두 알고 계신가요?

, 맞습니다. 바로, 인천항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오늘의 미션은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 대해 소개하는 것입니다!

 

본격적으로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 대해 설명하기에 앞서, 크루즈터미널 개장식은 어땠는지 알아볼까요?

 

인천항 크루즈터미널 개장식에는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등의 내빈과 함께 크루즈 관계기관이 참석했는데요, 5시부터 시작된 공식행사는 테이프 커팅식 후 마무리되었습니다. 공식행사가 끝난 후 키썸, 홍진영, 거미 등 많은 유명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축하공연 후에는 인천 송도 크루즈 불꽃 축제가 이번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하였는데요, ‘능허대의 바람, 새로운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약 40분간 진행되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 대해 알아볼까요?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은 총사업비 280억 원을 투입하여 지난 20176월에 착공되었는데요, 2년 만에 완공되어 올해 526일에 개장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은 지상 2, 연면적 7,364, 총면적 56,005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주차장에는 대형버스 156대를 포함하여 총 200여 대가 주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은 430m 길이의 부두를 갖추어 국내에서 유일하게 세계 최대 규모인 225,000톤급의 크루즈선까지 수용이 가능한 크루즈터미널입니다.



내부를 둘러보면 1층은 입국장, 2층은 출국장·면세품 인도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출국장에서는 시간당 약 1,500명의 여객을 처리할 수 있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네요!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은 승객의 안전과 편의를 최대한 고려하여 건립되었다는 데에서 큰 의의를 가집니다. 이전에는 인천항에 크루즈 전용 부두와 터미널이 존재하지 않아 크루즈 이용객의 경우 제2국제여객터미널에서 출입국 수속을 마친 후 다시 북항 화물 전용부두로 가서 승하선을 진행하는 불편을 겪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새로 개장한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은 이용객들의 동선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편의를 최대한 고려했다고 합니다.

 

이어서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서는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국내 최초로 이동식 승하선용 탑승교인 갱웨이(Gangway)를 설치했습니다. 이는 공항 탑승구처럼 크루즈선의 출입구에 따라 움직여 승객이 편하게 승하선할 수 있게 만든 장치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인천항 크루즈터미널 건립을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들이 있었는지 상상이 가시나요? 향후 세계적인 크루즈터미널로 거듭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통해 앞으로의 모습이 기대가 되네요!

 

그렇다면 과연, 크루즈를 타고 어떤 여행을 즐길 수 있을까요?

 

크루즈선은 일종의 떠다니는 리조트인데요, 따라서 내부에 레스토랑, 수영장, 스파, 극장, 카지노 등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크루즈 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을 정도인데요. 크루즈선 내 멋진 레스토랑에서 식사하고 뮤지컬 공연 또한 관람할 수 있다고 하니, 영화에서나 보던 장면들을 실제로 경험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인 듯합니다! 그리고 여객선과는 달리 중간에 여러 국가에 들러 세계 각국을 여행할 수 있다고 하니 여러분들도 한 번 크루즈 여행을 계획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올해 전 세계 크루즈 관광객이 2,8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아시아 시장은 560만 명의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아시아 시장의 성장의 중심에는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이 있겠죠? 점차 동북아를 대표하는 크루즈 관광거점으로 거듭날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을 꾸준히 지켜보고 애용해주시길 바라며, 이만 기사를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기사로 다시 만나요:)


곽은비 - 인천항 크루즈터미널 개장 소식 들어보셨나요?



안녕하세요! 특파룡 15기 곽은비입니다.

오늘은 지난 426일에 있었던 인천항 크루즈터미널 개장식과 관련하여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서는 무슨 일을 하는지, 개장식에서는 어떤 행사가 진행되었는지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우선,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은 어떤 곳일까요?


세계로 통하는 인천항에 국내 최대 규모의 크루즈 전용부두와 터미널을 갖추어 크루즈터미널을 건설하는데, 이것이 바로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입니다.

 

현재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은 송도 신도시 일대인 인천광역시 연수구 국제항만대로 438’에 공사 중이며, 인천항만공사의 2019년 주력사업이기도 합니다.


터미널은 지상 2층 규모로 건설되어 1층은 입국, 2층은 출국장소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2017년에 6월 골든하버 부지 끝단에 착공을 시작한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은 18개월 만에 완공되어 준공을 기념하는 제막식이 20181218일에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이후 현재 2019년 개장을 위해 현재까지고 후속 업무가 이어지고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지난 426, ‘인천 송도 크루즈 불꽃 축제를 통해 새롭게 개장하는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의 시작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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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금요일 오후 430분부터 840분까지 진행된 행사는 골든하버 인천항 크루즈터미널 (송도 9공구)에서 개최되었으며, 인천항만공사를 포함하여 인천광역시, 연수구,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신한은행까지 총 5개의 기관이 힘을 모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일대에서 진행된 개장식은 개식 선언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인천항 크루즈터미널 공동협력 MOU 및 개장 축하 등의 공식행사로 막을 열었습니다.


행사를 주최한 관계기관과 해양수산부 장관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하여 행사를 장식해 주셨습니다.

 

특히 공식행사 중 진행된 공동협력 MOU 체결은 크루즈터미널이 위치한 인천항만공사, 인천광역시, 연수구와 한국관광공사, 인천관광공사, 롯데관광개발 6개 기관이 함께 관광 홍보 및 상품 개발 등 여러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한 중요한 업무 협약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축구장 9개의 면적이나 되는 거대한 규모의 크루즈터미널이다 보니 다양한 기관의 상호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죠?



공식행사를 마치고 나서는 주민들과 함께 2019년 모항 크루즈인 코스타 세레나호(왼쪽사진)’의 무사출항을 기념하는 퍼포먼스가 이어졌습니다. 2,800여 명의 크루즈 탑승객을 태우고 56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상하이와 일본 후쿠오카를 향하는 이번 항해!

 

더욱이 코스타 세레나호의 규모가 총 114천톤 급으로 63빌딩보다 40m가 더 길다고 하여 앞으로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었습니다!



코스타 세레나호의 출항 기념 퍼포먼스와 더불어 넓은 행사장 주변에서는 각종 푸드트럭과 플리마켓, 조명쇼 등이 함께 준비되어 행사장 곳곳에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무르익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최고로 기대되었던 것은 역시 불꽃공연이었습니다. 이번 불꽃공연은 오후 8시부터 이어졌는데, 어마어마한 규모로 진행된다고 홍보되어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사기도 했습니다. ‘능허대의 바람, 새로운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무려 40분간 총 3막으로 나누어 크루즈터미널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은 불꽃공연!!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장관이 이어져 행사에 오신 많은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해주었습니다.

 

불꽃 공연이 끝난 후에도 20분간 축제장 중앙무대에서 EDM 파티가 열리며 행사는 막을 내렸습니다. 아무래도 불꽃놀이가 이번 행사의 대미를 장식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행사장 근처에는 국제여객부두가 새로 지어지고 있는데 아직은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국제여객부두 또한 인천항 크루즈터미널과 같이 안전하고 튼튼하게 건설되기를 바라면서 기사를 마치겠습니다!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이 인천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그 날까지!

앞으로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가져주세요!



방지영 - 인천항의 역작, 크루즈터미널이 개장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느덧 특파룡의 5번째 기사를 쓰게 되었습니다어느덧 5월이 되어 기분 좋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얼마 남지 않은 이 봄 날씨를 후회 없이 즐기시기를 바랍니다:)


이날 좋은 봄날에 인천항에도 기분 좋은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데요무엇인지 궁금하시죠?

 

이번 기사의 미션은 인천항 크루즈터미널 설명 및 개장 홍보였는데요개인적으로 인천항이 오랫동안 준비한 크루즈터미널 개장에 대한 기사를 쓸 수 있어 영광인 것 같습니다:)

 

그럼, 인천항 크루즈터미널 개장식과 크루즈터미널에 대해 알아볼까요4.26일 자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의 개장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인천항이 수년간 준비해온 역작, 크루즈터미널이 4.25일 드디어 개장하였습니다. 이는 부산, 제주, 여수, 광양, 속초에 이은 대한민국의 5번째 크루즈터미널이며, 대한민국 최대의 크루즈터미널입니다!



이번 크루즈터미널 개장식에서는 인천항 크루즈터미널 공동협력 MOU 체결을 위해 인천항만공사, 인천광역시, 연수구, 한국관광공사, 인천관광공사, 롯데관광개발6개 기관이 모였는데요! 인천항의 신규 크루즈 유치 및 인천항 모항 육성 마케팅, 관광객 유치를 위한 상품 개발 및 홍보를 위해 함께 발전시키기 위한 협약을 맺었답니다!


이러한 든든한 지원군들을 보니 앞으로의 인천항 크루즈산업이 쭉쭉 발전할 것 같지 않나요?



또한 크루즈터미널의 개장은 인천 송도 크루즈 불꽃 축제와 함께 진행이 되었는데요.

여기에는 가수 거미·홍진영을 비롯해 아이돌 그룹 디크런치와 드림캐쳐, 래퍼 키썸과 킬라그램 등이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의 개장을 축하하기 위한 공연을 하였습니다.



더불어 행사장 주변에 푸드트럭과 플리마켓 그리고 LED 조명을 활용한 조명쇼도 축제에 참여하신 분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었다는 후문입니다그럼, 4.26일 개장한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앞에서 말했듯, 대한민국의 5번째 크루즈터미널이며 대한민국에서 최대 규모의 크루즈터미널입니다.



이 크루즈터미널은 총 사업비 280억 원 (이동식 탑승교 78억 포함)을 투입하여 건설하였습니다. 또한, 지상 2, 연 면적 7364.38선석 길이 430m, 수심12m 규모입니다! 이는 축구장의 9배에 달하는 규모인데요~ 세계 최대 규모인 225000톤급 크루즈도 접안이 가능하답니다.



특히, 개장식 날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을 모항으로 하는 코스타 세레나(Costa Serena)호가 약 3000여 명의 여객을 태우고 출항하였습니다! 코스타 세레나호는 114000t급의 대형 크루즈 선박인데요이 선박은 개항일인 426일에 인천-상해-후쿠오카-부산을 기항하는 1차 기항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총 3회 운항을 계획 중인데요. 2차 기항은 5.1일 부산에서 출항, 속초-블라디보스토크-사카이미나토-속초의 경로를 운항하며, 3차 기항은 5.6일 속초 출항, 속초-블라디보스토크-오타루-아오모리-부산 노선을 운항할 예정에 있습니다배로 가는 유럽 여행을 인천에서 할 수 있다고 하니 정말 멋지지 않나요? :) 저도 기회가 된다면 꼭 경험해 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또한, 크루즈터미널의 개장 이후, 부족한 점을 발견하여 인천항만공사는 크루즈터미널에 교통약자를 위한 추가적인 시설을 보완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점자블록 보강, 안내시설 추가 설치 등 각종 시설보완을 더 할 예정입니다이러한 시설 보완공사로 교통약자 또한 크루즈터미널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럼,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의 성장 가능성에 대해 알아볼까요?

세계 크루즈 선사협회(CLIA)‘2018 아시아 트렌드보고서에서 아시아 크루즈 시장의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다라는 평가를 했는데요. 화물 및 여객 물동량의 성장 가능성 둘 다 아시아 시장이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아시아 크루즈관광객은 연평균 41%로 엄청난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 성장에는 전체 수요의 59%를 차지하는 중국이 있는데요. 아직 한국은 전체 수요의 1%만을 차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수요를 더욱 점유하기 위해서는 국내로 입항하는 외국인들 특히 중국인의 수요를 차지하는 것이 가장 큰 도전 과제입니다. 그러나, 정부와 관광업계 그리고 여러 항만공사가 한국의 크루즈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준비 및 홍보를 하고 있으니 앞으로의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저희도 한국의 크루즈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겠죠? :)



이번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의 개장은 대한민국이 크루즈 산업을 성장시키기 위한 발전된 인프라를 준비하였다는 데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지속적인 성장, 그리고 가능성을 가진 아시아 크루즈산업을 주목하고, 그 블루오션에 발을 들일 준비를 한 한국의 크루즈산업을 지속적으로 관심 있게 지켜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인천항의 역작, 크루즈터미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동북아의 크루즈 관광의 허브가 될 인천항을 잘 지켜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전영주 - 인천항을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 인천항 크루즈터미널 


안녕하세요! 특파룡 15기 전영주입니다. 새로운 봄이 찾아오고, 따뜻한 날씨가 기분 좋게 하는 요즘입니다. 인천항에도 봄의 기운과 함께 새 소식이 찾아왔는데요바로 지난 426! 인천항을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골든하버 프로젝트의 첫 작품인 인천항 크루즈터미널 개장입니다!



'바다를 떠다니며 움직이는 최고급 호텔'이라 부르는 크루즈를 들어보셨나요?

국민소득이 향상됨에 따라 국민의 삶이 증가 됨으로써 친수공간에 대한 욕구와 해양레저에 대한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수요에 맞춰 인천항은 인천 송도 국제도시 9공구 바닷가에 28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상 2, 연 면적 7364규모로 터미널 국내 최대 규모의 크루즈 전용 터미널을 준공하였습니다.

 

이번에 새로 개장하는 터미널은 부두의 길이는 430m이며, 지상 2층 건물에, 연 면적 7,643, 세계에서 가장 큰 크루즈 선인 최대 26만 톤 (길이 296m)급의 초대형 크루즈 선박도 입항이 가능한 규모라고 합니다.

(참고로 25000t급 크루즈선이 접안 할 수 있는 곳은 미국 마이애미, 스페인 바르셀로나, 중국 상하이 톈진, 홍콩 카이탁 크루즈터미널 정도라고 하는데, 따라서 인천항은 대단히 큰 규모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천 크루즈 전용 터미널은 크루즈선의 출입구를 따라 움직여 승객이 편하게 타고 내릴 수 있도록 돕는 이동식 승하선용 통로(gangway) 2기도 설치하는 등 여행객의 편의를 더욱 높였다고 하는데요,

이번 터미널의 개장으로 인천 자체의 관광객 수 증가와 상권 활성화가 예상되며, 관광뿐만 아니라 문화, 쇼핑 등 복합적인 문화의 장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크루즈터미널 개장을 기념하기 위해 426일 개장식에서는 특별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개식선언을 시작으로 출항식을 비롯하여, 축하하러 오신 많은 분들을 위한 준비한 축제의 장도 진행이 되었습니다.



특히, 공식 행사에서는 크루즈터미널 공동협력 MOU 체결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체결을 계기로 인천 항만공사를 비롯해 인천광역시, 연수구, 한국관광공사, 인천관광공사, 롯데관광개발() 6개 기관은 신규 크루즈 유치 인천항 모항 육성 마케팅 관광객 유치를 위한 각종 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습니다.

 

공식행사가 마친 후에는 코스타세레나(Costa Serena)호가 내국인 승객 2,800여 명을 태우고 56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상하이와 일본 후쿠오카로 힘차게 출항하는 출항식도 진행되었습니다



이후 성공적인 행사의 자축과 축하해 주신 많은 시민분들을 위해 함께 즐길 축제의 장도 마련이 되었습니다.

가수분들의 축하공연을 을 비롯해 행사장 주변으로 푸드 트럭 및 플리마켓 등도 준비되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가득했던 현장이었습니다.



크루즈터미널을 계기로 풍부한 항만 인프라까지 갖추면서 해양관광의 메카로서의 입지를 굳히게 된 인천항의 크루즈터미널과 크루즈 여행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426일 이후로 2019년 인천항 크루즈 입항 일정을 첨부하였습니다. 참고하시어 좋은 여행 되길 바라면서, 다음 기사를 통해 돌아오겠습니다.




조수연 - 4월 26일 인천항 크루즈터미널 개장!


안녕하세요, 여러분~ 특파룡 조수연입니다! 어느덧 다섯 번째 미션을 통해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최근 인천항에 아주 기념비적인 소식이 있었는데요, 바로 지난 426일에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의 개장식이 있었습니다! 저는 매일 등굣길에 충무로역에 걸려 있는 광고를 보며 하루하루 개장하기를 기다려 왔었기 때문에 더욱 설레고 기뻤답니다~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은 국내 최대의 크루즈 전용 터미널로, 연 면적 7364, 안벽길이 430m, 9000명 이상의 승객이 탑승 가능한 세계 최대규모의 225000톤급 크루즈까지 입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과연 국내 최대 크루즈터미널다운 규모입니다!



이번 크루즈 전용 터미널의 개장이 굉장히 큰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인천항 크루즈 전용 터미널은 인천항만공사가 추진하는 골든하버 프로젝트 사업의 첫 작품이기도 합니다! 골든하버 프로젝트란 싱가폴의 마리나베이샌즈, 홍콩의 하버시티와 같이 세계적인 휴양과 쇼핑시설을 두고 있는 항만 시설을 건설하고자 하는 계획으로, 신국제여객터미널 부두 배후 부지에 복합리조트를 건설하는 사업입니다. 이러한 크루즈터미널의 개장을 기념하기 위해 426일 오후 5시부터 개장식이 열렸습니다.


개장식 이후에는 코스타세레나호(Costa Serena )’가 출항하였는데요, 코스타세레나호는 인천항을 모항으로 두고 있으며 총 114,500톤이며 폭 36m, 길이 290m3,700명의 승객이 탑승할 수 있는 크루즈 선입니다.

크루즈터미널 개장식이 마무리되고 오후 6시부터는 크루즈터미널 개장 기념 축하 공연이 열려 거미, 홍진영과 아이돌 그룹 드림캐쳐, 래퍼 키썸, 킬라그램 등 많은 가수분들의 공연과 함께 개장을 기념할 수 있었습니다.


오후 8시부터 840분까지는 인천 송도 크루즈 불꽃 축제가 진행되었는데요, ‘능허대의 바람, 새로운 길을 열다를 주제로 1막과 2막으로 나뉘어 구성되어 1막에서는 다양한 모양의 불꽃을 볼 수 있었고 2막에서는 음악을 배경으로 화려한 불꽃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행사장 주변에 푸드트럭과 플리마켓이 있어 행사의 열기를 더해주었습니다.


현재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는 모든 이용객들이 시설 이용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교통약자들을 위한 장애인 화장실은 물론, 점자표지판, 음성안내기 등 시설들을 구축해 놓았습니다. 이에 추가로 각종 시설 보완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인천항을 대표하는 크루즈 전용 터미널, 이번 여름휴가를 이용하여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서 크루즈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떠신가요? 저도 동북아의 거점이라는 인천항만의 특색이 담긴 크루즈 전용 터미널을 꼭 이용해보려고 합니다~ 이상 특파룡 조수연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