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룡~! 해룡이에룡~!!
지난 4월 26일 국내 최대규모의 인천항 크루즈 전용 터미널이 개장했다고 하는대룡!
이번에 개장하는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은 연면적 7364㎡, 안벽길이 430m로, 9000명 이상 탑승가능한 세계최대규모의 22만 5000톤급 크루즈까지 입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럼 해룡이와 함께 인천항 크루즈터미널 개장식과 불꽃축제 현장으로 가보시죠!!
인천항 크루즈터미널 개장을 기념하여 진행되는 인천송도크루즈불꽃축제 현장입니다.
여러 가지 조형물들이 설치해 있어 행사가 시작되기 전 사람들의 흥미를 이끌었는데요~
행사장 입구에는 연수구의 가볼 만한 곳들과 달의 조형물이 있었습니다.
여기가 사람들의 포토존이었어룡!
그리고 한쪽에서는 플리마켓과 푸드트럭이 있어 행사 전 간단한 요깃거리를 할 수 있었답니다.
저 멀리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서 출항하는 코스타세레나호의 모습도 보이는데요~
가까이 가보니 출항 준비를 마친 코스타세레나호를 볼 수 있었습니다.
코스타세레나호는 11만 톤급인 크루즈로 약 3000명의 크루즈 관광객들을 태우고 중국 상해, 일본 후쿠오카 등 5박 6일 일정으로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서 출발한다고 합니다.
다양한 조형물들과 푸드트럭 음식들을 즐기다 보니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인천항 크루즈 터미널 개장식은 개식 선언을 시작으로 의원님들과 내빈소개 후 기념사 및 축사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인천항 크루즈터미널 공동협력 MOU 체결 순으로 공식행사는 진행되었는데요.
인천항 크루즈터미널 개장식은 테이프 커팅식 후 공식행사가 끝나고 크루즈터미널 개장을 기념하는 축하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이날 축하공연에는 거미, 홍진영, 키썸 등 많은 유명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축하공연은 디크런치의 무대로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드림캐쳐, 박상돈, 킬라그램의 공연로 사람들의 반응은 뜨거웠는데요~
키썸, 홍진영, 거미의 무대로 사람들과 함께 따라 부르며 즐기는 모습을 보니 해룡이도 즐거웠습니다!
거미의 무대를 끝으로 축하공연은 끝이 났습니다.
축하공연이 끝나고 모든 관객들이 기다리던 대망의 불꽃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불꽃축제는 평화의 합창이라는 내용의 공연과 함께 진행되었는데요.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이번 송도크루즈불꽃축제는 인천항 크루즈터미널 개장과 함께 진행되어 더욱 뜻깊은 행사였는데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이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인천항 크루즈터미널! 많이 이용해 주 세룡~ 해룡이도 기다릴게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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