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가

국내 1위 종합물류기업 씨제이대한통운㈜와

‘인천항 아암물류2단지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입주 사업추진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사업추진계약 체결을 통해 씨제이대한통운㈜은

입주대상기업으로 전환되는데요.

 

내년 상반기에 물류센터를 짓기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커머스➍구역(42,462㎡)에 건축되는 물류센터

지상 2층 및 건축 연면적

2만 9,064㎡ 규모로 준공될 계획입니다.

 

 

@ Envato Elements

 

글로벌 플래그쉽

전자상거래 물류센터를 구축함으로써

인천항을 통한 해상 기반의

「아시아 권역 이커머스 물류서비스(GDC* 등)」

제공할 예정인데요.

 

* GDC(Global Distribution Center)

: 글로벌 전자상거래 물류센터

 

 

@ Envato Elements

 

이 센터가 운영되기 시작하면

매년 많은 물건이 인천항을 통해 이동하게 되고,

새로운 일자리도

404개 이상 생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본 물류센터가 본격적으로 운영되는 2026년부터

인천항 물동량은 연평균 6,524TEU,

운영기간(30년) 총 생산유발효과는 4조 4천억 원,

부가가치 유발효과는 1조 7천억 원 이상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