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국제여객터미널 이용안내 중국어 모바일 웹서비스 실시


중화권 이용객 정보 접근성 높이기 위해 신규 ‘국제여객터미널 모바일 웹서비스’ 오픈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을 이용하는 중화권 이용객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국제여객터미널 모바일 중문 웹서비스(www.icferry.or.kr/mchn)’를 2월 8일부터 신규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 IPA는 재작년 12월 여객터미널 이용객들이 운항관련 정보를 빠르고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국문․중문 홈페이지(www.icferry.or.kr, www.icferry.or.kr/chn)를 전면적으로 개선했지만, 모바일로 직접 접속할 수 있는 ‘모바일 중문 웹서비스’는 운영하지 않는 상황이었다.


○ 따라서, 국제여객터미널의 주요 이용객인 중화권 고객을 위한 웹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기존 여객터미널 홈페이지를 중문으로 번역하고, 모바일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17년 11월부터 서비스 구축을 위해 노력해왔다.


○ 따라서, 국제여객터미널의 주요 이용객인 중화권 고객을 위한 웹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기존 여객터미널 홈페이지를 중문으로 번역하고, 모바일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17년 11월부터 서비스 구축을 위해 노력해왔다.


○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은 “‘인천항 중문 모바일 웹서비스를 평창올림픽 기간에 앞서 오픈해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중화권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통해 더 많은 중화권 관광객이 인천항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