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룡, 해룡이에룡!
우주에서 바라보는 지구는 어떤 모습일까요?
아마도 푸른 빛을 띠는 아름다운 행성이지 않을까요?
지구가 푸르게 보이는 것은 바로 대부분이 바다로 덮여있기 때문일 텐데요.
바다가 육지보다 훨씬 넓어서 인지 육지가 마치 바다에 떠 있는
섬과도 같아 보이죠.
그렇다면 바다는 얼마나 큰 것일까요?
육지의 넓이는 약 1억 4,900만 제곱킬로미터이고, 바다의 넓이는 약
3억 6,200만 제곱킬로미터라고 해요!
바다는 지구에 있는 물의 97%를 차지하고, 짜지 않은 물은 약 3%에 불과하며
그중 1%는 땅속을 흐르고 있다고 하네룡!
하지만 바다의 부피는 지구의 약 0.1%에 불과하다고 해요.
지구 속까지만 보면 바다는 아주 작은 웅덩이인 셈이지만
우리에겐 엄청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죠! 정말 신비롭지 않으신가요? :)
지구의 바다는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 남극해, 북극해로 나뉘는데요.
그중 태평양은 다른 바다들을 다 합친 것보다도 넓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바다의 크기는 늘 일정할까요?
빙하기에는 물이 육지에 얼어 있어 바다가 얕아지고, 지구 표면을
이루는 판이 움직이기 때문에 바다가 커지거나 작아진다고도 해요.
바다의 크기별로 이름도 정해진답니다.
태평양처럼 큰 바다는 대양, 그에 비해 작은 바다는 해라고 하는데요.
우리나라를 둘러싼 서해, 동해, 남해, 흑해 등을 예로 들 수 있어요.
재미있는 일화로 태평양은 최초로 세계 일주를 했던 마젤란이
'매우 조용하고 평화로운 바다'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네요.
지구 표면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바다,
정말 바다의 아름답고 신비함의 끝은 어디까지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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