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린이에룡!

오늘은 대표적인 항만 장비인 컨테이너에 대해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이미 알고 있는 정보도 있으시겠지만 해린이와 함께

다시 한 번 정리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네룡!


#컨테이너란?



컨테이너는 화물을 능률적이고 

경제적으로 수송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상자형 용기죠.

목재, 합판, 강철, 알루미늄

경합금, 섬유 강화플라스틱 등 다양합니다.

그리고 일반용, 액체용, 자동차용

냉동용, 보온용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크기도 수송 차량과 용도 등에 따라서 다양하답니다.

 

일반 잡화 및 특수한 화물을 포장 없이도 쉽게 수송하므로

시간과 비용이 절감되고 인력노동 

대신 기계화 되어 하역작업도 단축되는

장점이 있어요.

자동차, 선박, 철도, 항공기 등 

모두 컨테이너를 취급한답니다.



#컨테이너 수송을 하는 데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컨테이너를 수송하는 것은 화물을 문에서 문까지,

형태의 변경 없이 운송할 수 있다는 것에

큰 의의가 있는데요!

수송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컨테이너 터미널이라고 하는

 특정한 장소적 설비가 필요하답니다.

특히 육상과 해상에 연계수송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 컨테이너 터미널은 항구 앞에

위치를 잡아야 하며 하역작업과 각종 관련 

장비의 관리보관을 하는 데 있어,

충분한 시설, 조직이 있어야 해요.

 


#컨테이너의 발전


 가장 보편화된 컨테이너는 넓이 및 높이가 각각 8피트이며 길이가 20피트와

40피트인 20피트 형과 40피트형 이며,

계수(計數) 단위로는 20피트 형을 기준으로 한 TEU(Twenty foot Equivalent Unit) 또는

40피트형 을 기준으로 한 FEU(Forty foot Equivalent Unit)가 사용된다고 해요.

화물작업에 걸리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수송 대상화물을

커다란 상자 속에 넣고 그대로 선박 등의 수송수단에 기계로 적재하여

편리하고 신속한 수송이 이루어지도록 고안해 낸 것인데요.

규격화된 컨테이너는 다른 운송수단을 사용해 옮겨 싣는데 걸리는 시간을

최대한 단축하고 복합운송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일반 잡화를 싣는 컨테이너, 냉동식품수송을 위해 

+26에서 -28까지 내부온도조절이

가능한 냉동컨테이너, 유류/식료/화학제품용으로 

사용되는 탱크 컨테이너 등이 있으며

계속해서 육//공로상의 세 가지 원칙인 경제성

신속성, 안전성을 최대한 충족시키고

 

화물운송 도중의 화물의 이적 없이 일관수송을 

실현한 혁신적인 수송도구인 컨테니어!

그 활용은 정말 무궁무진한 것 같네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