녕하세요, 해린이에룡!
새해가 시작되는 오늘이네요!
여러분 모두 행복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셨나요?
여러분들의 힘찬 2018년도 응원하며

인천항만공사의 희망찬 소식들도
자주 전해드리도록 하는 해린이가 되겠습니다.

 

 

2018년에도 인천항만공사는 환경과

에너지를 위하여 심혈을 기울이는 사업을
앞으로도 계속 추진할 예정입니다.

인천항만 내 선박과 자동차의 화석연료 사용을 막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줄

친환경 전력공급시설의 도입과 운영, 사업화를 위해서
관계기관들이 손을 맞잡았습니다.


인천항만공사는 한국전력공사 인천지역본부와 함께
미세먼지 없는 쾌적한 항만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서

인천항 에코에너지 포트 구축 업무협약에
상호 서명을 했습니다.

 

전기자동차 충전소와 선박 육상전원공급설비의 도입을 통하여
자동차와 선박의 연료비용을 줄일 수 있는 것은 물론,
미세먼지, 탄화수소, 이산화탄소,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도 낮추고 환경개선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항만의 친환경 전력공급 시설 도입의 확대를 통하여
항만 이용고객과 선사의 경제적인 부담을 완화하고,
기후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는 항만 에너지 공급 서비스를 제공할
인천항만공사의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해 주세요.

 

또 하나의 소식은 2018년 1월 1일부터 원양항로를 대상으로
항만시설 사용료를 30% 감면한다는 소식입니다!
인천항에 입항하는 선박 중 미주, 유럽, 남지 등지에서 오가는
원양항로 노선에 운항하는 풀 컨테이너선박에 대해
선박입출항료, 접안료가 30% 감면이 되는 내용인데요.

이로 인하여 신규 원양항로 개설을 통해
컨테이너 물동량 창출에 크게 이바지할 것입니다.

 

<인천항 역무선 부두에 설치돼 사용중인 AMP>

 

더 많은 물동량의 유치를 위해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갈 것이니 기대해 주세요.

2018년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힘찬 기운을 가득 받으시고 희망찬 한 해를 맞이하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저희 인천항만공사도 항상 여러분들을 위해
2018년도 발 빠르게 더욱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