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asy 인천항 팀입니다.


2017년 11월 15일 오후 2시 29분 31초 경상북도 포항시 송해읍 남송리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대한민국 지진 관측 이래 2016년의 경주 지진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의 지진이었습니다. 많은 건물과 도로가 지진으로 인해 붕괴되었고 그 여파는 전국에서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해가 바뀌어 2018년도에도 여전히 지진에 의한 국민적 불안은 날로 더 커져가고 있습니다. 특히 발전소, 항만 등과 같은 지진으로 인한 피해의 규모가 클 수 있는 시설에 대한 불안이 더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진으로부터 위험에 안전을 대비하고 있는 인천항의 모습을 캠페인으로 제시하고 싶습니다.



1.시설 점검 안전 홍보


인천항만공사 블로그 뉴스 (인천항만공사, 인천항 항만시설과 겅설현장 지진 대비 종합점(http://incheonport.tistory.com/3534?category=397125)에 따르면 인천항만 시설 89개조, 건설현장 20개소 등 총 109개소의 상세 점검 결과 피해상황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시설을 점검하는 영상을 통해 인천항의 안전함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인천항 지진 발생 시 국민행동 요령 


또한 위의 뉴스 기사에서 ‘인천항 지진 발생 시 국민 행동 요령’을 일반 국민을 상대로 홍보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인천항의 근로자들에게 지진 발생 시 행동 요령 교육을 진행하여 인천항에서 근무 중 지진에 대한 불안감을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지진 대비 안전 키트 제공


시중에 다양한 형대로 지진 및 재난 대비 키트가 있습니다. 인천항 시설의 특성에 맞춘 키트를 제작, 나눔으로 인천항 근로자들의 안전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제시한 캠페인, 어떠셨나요? 2018년의 인천항도 재난재해없이 모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이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easy 인천항 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