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룡이의 꿀팁타임] 공개채용의 모든 것! 공기업 공채 나만 따라와

안녕하세룡. 해룡이에룡.

3월과 4월은

상반기 공기업 공개채용이 가장

많이 쏟아지는 시즌인데요!

청년 취업이 점점

심해지고 있는 요즘,

공기업 공개채용에 대한 구직인들의

관심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해룡이가

인천항만공사에 취직한 경험을

바탕으로 공기업 공개채용에

관심있으신 분들을 위한 정보를 드리려고 해요.

먼저 어디에 취직을 하려고 하든지

그 기업에 대한 기본정보와 최신이슈를

파악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공기업 공개채용은 보통

서류전형 – 인적성 검사/NCS시험 – 면접전형의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요.

먼저 서류전형의 경우

기업의 다양한 사업 분야 중

본인이 가장 관심 있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와 관련된 자신의 경험은 무엇인지

자기소개서에서 잘 드러나야 합니다.

또 자신이 해당 직무에 핵심역량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도 좋겠죠?

직무역량을 어필하는데 가장 객관적인 방법은 바로 자격증입니다!

특히 변호사, 회계사, 노무사, 세무사 등 전문 자격증을 취득한다면

대부분의 공기업 취업시 큰 가점이 된다고 하네요!

(하지만 전문 자격증은 취득하는데 엄청난 노력과 시간이 투입되니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서 도전해야해룡!)

서류전형을 통과하면 인적성 검사와 NCS 시험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인적성 검사와 NCS 시험의 경우 문제를 유형화해 학습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합니다.

특히 NCS는 직무지식과 관련된 문제도 많기 때문에

평소에 본인이 지원하는 기관과 직무에 대한 지식을 꾸준히 습득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인적성 검사와 NCS시험까지 통과하면

대망의 공개채용 최종면접이 남습니다.

면접은 지원자가 제출한 서류를 바탕으로,

그와 관련된 질문을 하는데요.

서류전형과 마찬가지로

기업 및 업무 파악이 중요하답니다.

오픈 질문으로 답변을 유도하는 질문의 경우,

STAR 기법을 통해 답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STAR기법은

상황(Situation), 과제(Task), 행동(Action), 결과(Result)의

네 가지 항목을 제시하는 방법이랍니다.

이런 방법을 염두에 두고

공기업 공개채용을 준비하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해룡이가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