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수 인천중부서장, 인천항 보안점검

 

안영수 인천중부서장, 인천항 보안점검

 

○ 안영수 인천중부경찰서장은 28일 인천항 보안 컨트롤타워인 인천항보안공사(IPS) 상황실과 내항 1․8부두 개방현장, 연안여객터미널 및 운항관리 등을 방문해 연말연시 경계근무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이날 IPS 상황실을 방문한 안영수 서장은 보안 담당자로부터 인천항 보안 경계근무 현황 보고를 받은 후 올 초 발생한 보안 사고 이후 강화된 보안 경계업무로 인해 고생하는 보안요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안 서장은 “보안근무의 핵심은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특히 상륙허가를 받지 않고 무단으로 상륙하는 선원들에 대한 경계와 감시에 철저를 기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인천항보안공사 상황실을 방문한 안영수 인천중부서장이 상황실 관계자들로 부터 보안경계근무 현황을 보고 받고 있다.>

○ 이후 안 서장은 내항 1․8부두 개방 현장을 방문해 민간인 접근이 자유롭게 이뤄지는 점을 감안, 보안 근무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한데 이어, 연안여객터미널과 운항관리센터를 차례로 방문, 연말연시 근무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