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청소년 해양 진로탐색 프로그램 인기

IPA 중학교 자유학기제 도입에 따른 청소년 대상 해양 진로탐색 프로그램 운영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IPA)가 중․고등학생을 위한 자유학기제 교육 활동으로 인천항 견학과 해상안전체험을 연계해 진로체험활동을 제공합니다.

 

○ IPA는 자유학기제가 시행됨에 따라 중학생들에게 고용창출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해양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주고 다양한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개발해왔습니다.

 

○ 인천항 진로체험활동은 해상안전체험관에서 안전체험과 구조 및 응급조치 실습을 시작으로 갑문홍보관 견학과 항만안내선인 에코누리호 승선으로 구성되어, 인천항의 역사와 현황에 대해 배우고, 생생한 현장을 경험할 수 있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 참여 학생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인천항 견학은 물론 실제 근무하는 업계 종사자와 만남을 통해 생동감 있는 현장경험도 얻을 수 있어 항만특화형 진로체험활동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 IPA 신용주 경영지원팀장은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인천항 특화형 체험 프로그램을 더욱 개발해, 대표적인 해양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한편, 해상안전체험관은 지난 해 개관 후 약 4,000여명이 방문해 안전체험 교육과 인천항 견학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관련문의  인천항만공사 홈페이지 내 ‘통합견학신청 메뉴, 032-880-3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