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동안, 두둑해진 옆구리!

이제 날이 따뜻해지면서 해린이는 걱정이 된답니다.

하지만 날씨가 좋아졌다는 건 바로 산책의 계절이 왔다는 거죠!


해린이는 산책을 참 좋아해요.

운동도 되고, 일광욕도 할 수 있고,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도 볼 수 있잖아요!

또 연인과의 데이트 코스로도 너무 좋고요~




특히 요즘처럼 꽃이 많이 폈을 때가 해린이가

가장 산책하기 좋아하는 시즌이랍니다~


그래서 오늘은 혼자 산책하기에도 좋고,

데이트 코스로도 좋은 곳들을 몇 군데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1. 서울성곽길 남산코스



<출처 : 네이버 블로그 '토뿌앙의 Blog' - http://blog.naver.com/mhj5333>


서울성곽길 남산코스는 숭례문에서 시작해서 광화문까지 이어지는

5.2km의 코스입니다.



고층 빌딩들로 둘러 쌓인 서울에서

성곽을 따라서 걷다보면 해린이는

뭔가 묘한 기분이 들더라고요.


경사가 조금 있는 코스라서 운동 효과가 쏠쏠해요.

신발은 편한 걸로 신는 걸 추천드릴게요.

야경이 멋져서 밤에는 데이트 코스로도 제격이랍니다.











2. 인천 경인아라뱃길



<출처 : 네이버 블로그 'ANGELIN's diary(그날의 우리♥♥)' - http://blog.naver.com/sjej0524>


인천의 경인아라뱃길 옆의 산책코스는

인천에 사는 해린이가 가장 즐겨 이용하는 곳이에요.

보통 해린이는 해질녘에 여기서 산책을 하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아라뱃길과 노을이

너무 잘 어울리기 때문이랍니다.



그리고 해린이가 이 길을 자주 이용하는 또 다른 이유!

바로 운동하기 너무 좋기 때문이에요.

해린이의 몸매 유지 비결이랍니다.




 

 

 








3. 곤지암 화담숲



<출처 : 네이버 블로그 '매지니의 시시콜콜한 이야기상자' - http://manimana33.blog.me/>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곤지암 화담숲은

자연생태환경 복원 및 보호를 위해

조성된 생태수목원인데요.


생태수목원답게 4,300여 종의 자생식물이 있는

곤지암 화담숲은 17개의 테마원으로 이뤄져 있답니다.



울창한 숲에서 시원한 공기를 마시면서

걸으면 기분 최고!

당연히 데이트 코스로도 최고겠죠?



4, 한 달 동안은 다양한 봄꽃축제를 진행한다고 하니까,

지금 바로 찾아가보세요~










해린이가 추천한 산책코스 걸으면서

운동도 하고, 데이트도 하고!

산책은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