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7기 이정원 특파룡입니다.

 

 해운조의 두 번째 미션! 인천 신항 컷툰 제작기입니다. 총 10컷 이상으로 제작을 해야 했는데요. 컷툰 제작을 위해서는 인천 신항에 대해 알아야겠죠? 인천항 특파룡답게 신항은 친숙한 곳이랍니다. 왜냐하면 지난 7기 오프라인 간담회 때도 신항을 방문했기 때문인데요. 간담회 외에도 기자단 여러분들이 신항 관련 기사를 많이 써준 덕분에 신항은 매우 친숙한 느낌이 듭니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신항 컷툰 제작과정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짜잔 완성된 인천 신항 컷툰입니다.



 먼저 인천 신항에 대해 알리고 싶은 것을 위주로 선정해보았습니다.

 

 첫째! 인천 신항은 6월 1일 부분 개장했다.

 둘째! 6월 1일 인천 신항의 첫 고객은 중국의 밍유호이다.

 셋째! 개장 이래 최대 규모로 기록될 6800TEU급 컨테이너선이 지난 7일 입항했다.

 넷째! 24시간 무중단 시스템으로 최첨단 운영을 한다.


 이렇게 네 가지 정도를 꼽아봤답니다. 인천 신항은 컨테이너 선박의 대형화 추세에 맞게 컨테이너 전용부두를 건설한 것인데요. 12컷 중에 몇 컷을 중점적으로 설명해 드리고 싶네룡!

 

 짜잔, 우리의 마스코트 해룡이·해린이! 컨셉은 해룡이·해린이가 함께 신항을 방문하는 것으로 잡았습니다.




총 11컷으로 구성되어있는 신항 컷툰 중에 8컷 9컷에 대해 추가로 설명해드리겠다룡!





제8컷, 6월 1일 인천 신항의 첫 고객인 중국의 밍유호! 인천 신항 개장 날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SNCT) 1번 선석에 처음 접안했습니다. 컨테이너 163TEU를 적재할 수 있는 밍유호는 2천400t급! 중국 단등과 인천항을 매주 2차례 오간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제 9컷! 9컷은 무려 8000TEU라고 했지만 사실 인천 신항의 접안능력은 최대 1만 2천 TEU라는 사실! 지난 1883년 인천항이 개항한 이래 최대 규모로 기록될 6800TEU급 컨테이너선은 6월 7일 입항했습니다! 이 컨테이너선은 바로 세계 2대 해운선사 동맹인 G6의 현대도쿄호!




 그 다음 컷은 바로 인천 신항의 24시간 무중단! 최첨단 시스템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랑스럽게 9시 뉴스에도 나왔다룡!


 이렇게 스토리를 짜고 제작한 해운조의 인천 신항 컷툰 제작기! 저 또한 인천 신항에 대해 하나 더 알아갈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인천 신항에 더욱 궁금한 것이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댓글 달아주세룡~~!!

 

 이상 이정원 특파룡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