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회의실에서 실시한 발대식과 오리엔테이션을 모두 끝마친 인천항 대학생 기자단은

자리를 옮겨 오찬장소인 '인천 하버파크호텔'로 향했어요.


각 조별로 도란도란 앉아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식사시간을 가졌는데요.

그 사이 더욱 친해진 것 같네요. 





오찬 후 본격적인 인천항 투어에 나섰는데요. 

처음 도착한 곳은 인천 월미도 인근에 위치한 인천항 갑문홍보관입니다.

갑문홍보관에 도착하니 인천항만공사의 마스코트인 해룡과 해린이 기자단을 반겨주네요.

반가운 마음에 조별 기념사진도 찍어봅니다.







4층 홍보전시관에는 인천항 관련 다채로운 전시물이 눈에 띄었는데요.

직접 선장이 되어 갑문을 통과하는 시뮬레이션과

갑문의 작동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전시물도 보였는데요.





그 중에서도 단연 인기는 크로마키 포토존 코너였습니다.

인천항을 배경으로 사진을 합성해 인화까지 할 수 있어 조별로 기념사진을 찍느라 정신없네요.





영상실에서는 인천항 홍보 영상도 감상했는데요.

홍보영상 속 등장하는 해룡과 해린이 모습이 참 귀엽네요.





5층 전망대에서는 인천항 갑문과 내항의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었는데요.

김대길 주임님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인천항의 이모저모를 알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모두 실제로 접하는 인천항 갑문과 내부 모습에 호기심에 가득한 눈빛이었어요.





인천항 갑문홍보관 견학을 마친 후 자리를 옮겨 버스를 타고

인천항 내부에 위치한 인천항 항만안내선인 '에코누리호' 선착장을 이동한 후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촬영 후 직접 에코누리호에 탑승해 배를 타고 내항을 둘러보는 해상견학을 했는데요.

인천항 항만안내선 에코누리호아시아 최초 액화천연가스인 LNG를 연료로 사용하고 있는 

친환경 선박으로 인천항을 찾는 많은 방문객들의 해상견학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에코누리호 탑승 후 김대길 주임님의 간략한 설명과 영상을 감상한 후 선박 내부도 살펴보았습니다.





에코누리호에서 기념촬영을 마친 후 인천항 대학생 기자단 7기의 발대식이 마무리 되었는데요. 

짧지만 알찬 발대식 일정에 참석해 준 기자단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올 해로 10주년을 맞는 인천항만공사와 인천항의 이모저모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와 활동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인천항 대학생 기자단 7기의 멋진 활동을 기대하며, 발대식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인천항 대학생 기자단 7기, 파이팅!




파이팅







치열한 경쟁률을 뚫은 인천항 대학생 기자단 7기 발대식 이모저모 ①



치열한 경쟁률을 뚫은 인천항 대학생 기자단 7기 발대식 이모저모 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