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맹이의 인천항만공사 방문기!

 

안녕하세요. 호기심 많은 꼬맹이입니다.
독일에서 귀국한지 어느덧 한 달이 조금 넘어가고 있네요.
집에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던 어느 날, 기자단을 맡고 있음에도 인천항만공사를 한 번도 가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고 맙니다.

그래서, 찾아간 인천항만공사!

제게는 너무나 소중했던 인천항만공사 방문기.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

날은 더웠습니다.
인천의 더운 날씨를 실감하며, 인천항만공사를 찾아 헤맸죠.
생각보다 많이 당황했습니다. 길을 여러 분들이 가르쳐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그토록 찾아헤맸던 인천항만공사는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죠.

그렇게 헤매던 중, 드디어 인천항만공사를 찾아냈습니다.

주머니속의 스마트폰은 장식이 아니였다는 생각과 함께 나는 왜 이리 바보였을까?
하는 생각이 겹치며 말이죠. ^^;;

인천항만공사의 내부입니다.
들어가자마자 바로 발견하실 수 있는 안내판입니다.

 

많은 분들이 1층의 고객지원센터를 가실 것 같은데요, 다양한 부서들이 있으니 이 점 역시 참고해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인천항을 축소해놓은 모형이 있더라구요.

앞에 있던 모니터는 국어, 영어, 일어, 중국어 4개어를 지원합니다. 간단한 설명을 볼 수 있고, 인천항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고객지원센터입니다.
안내데스크를 기준으로 왼쪽에서 바로 찾으실 수 있습니다. 찾기도 쉽고, 대기열도 길지 않으므로 오셔서 편하게 업무를 보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 날, 저의 목적지였던 2층의 마케팅팀에 들어가기 전에 보였던 안내판입니다.

여러 분을 뵙고, 좋은 이야기 및 제 의견을 드릴 수 있었던 시간을 가지고 왔답니다. :)

인천항만공사를 방문하고 가장 먼저 느꼈던 것은 ' 깔끔하다 ' 였습니다. 조금은 복잡하고, 시끄럽고 그럴줄 알았지만, 고객지원센터의 1층 및 2층에서도 조용하고, 쾌적한 환경속에서 업무가 이뤄지고 있었습니다.

맞이하시는 분들 역시 너무나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많이 감사했구요.

그리고, 저희 담당자분들이 미녀란 이야기를 들었지만, 실제로 보고 더 깜짝 놀랐습니다.
( 이유는 비밀에 붙일게요. 헤헤 )

약 1시간 정도를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인천항만공사를 알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인천항에 관해서 궁금한 점이나, 민원이 있다면 인천항만공사를 방문하시는 것을 적극~ 추천해드립니다. 너무나도 친절한 모습에 놀라고 왔기에 더 자신 있게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어느 더운 날 IPA를 찾아 고군분투하던 저의 방문기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