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 12.
특파룡이 중국에 떴다! 인천항 대학생 기자단의 위해/연태 방문기 1탄
지난 12월 27일 토요일, 인천항 대학생 기자단 6기가 중국 위해로 떠나기 위해 인천항 제2국제여객터미널에 모였습니다. 특파룡 활동 중 우수기자로 선정되게 되면 중국 항만 견학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인데요. 4박 5일간의 즐거움이 가득했던 중국 승선 체험 현장 속으로 특파룡과 함께 가보시죠! (그림 : 인천 국제여객터미널 운항항로 안내) 중구 항동에 위치한 인천 국제여객터미널은 제1국제여객터미널과 제2국제여객터미널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제1국제여객터미널에서는 단동, 대련, 영구, 진황도, 연태, 석도, 제2국제여객터미널에서는 연운항, 위해, 청도, 천진으로 운항하고 있어요. (사진 : 위동 페리 탑승티켓) 짜잔! 위동 페리의 탑승권입니다. 티켓에는 탑승 시각, 출발 시각, 객실 번호 등이 적혀있었어요. ..
2014. 12. 23.
고객서비스 향상 위해 인천항 주요기관 협력
고객서비스 향상 위해 인천항 주요기관 협력인천항만공사, 출입국․통관․검역기관 등과 ‘인천항3.0 고객만족기획단’ 발족 인천항 발전과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인천항만공사와 인천항의 출입국, 통관, 검역기관이 ‘인천항3.0 고객만족기획단’을 운영합니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공사(IPA)와 인천본부세관, 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 국립인천검역소, 농림축산검역본부 중부지역본부 등 인천항 유관기관 실무 책임자들로 구성된 ‘인천항3.0 고객만족기획단’이 23일 발족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항 고객만족기획단 발족은 인천항을 이용하는 사람과 화물에 대한 최상의 항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선박의 항만시설 이용, 승객의 승·하선, 화물 하역 등 입출항, 출입국, 통관, 검역 프로세스에 있는 ..
2014. 12. 22.
배타고 내리실 때 안전, 걱정마세요
배타고 내리실 때 안전, 걱정마세요 인천항만공사 부잔교 시설 유지보수 사업 완료, 이용불편 해소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인천항 부잔교 시설에 대한 2014년도 유지보수 사업을 최근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부잔교 시설이란 여객선, 유어선, 역무선, 관공선 등이 배를 대는 접안시설로, 물 위에 떠 있는 함선, 도교 등으로 이뤄져 있다. 노후화 진전에 따른 부식과 누수, 선박 접안에 따른 충격파손 등 상시적인 손상에 노출돼 있기 때문에 일상적인 정비와 보수, 도장이 요구되는 항만시설이기도 하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인천항의 부잔교 시설은 연안항, 남항, 북항 등에 함선 58척, 도교 22기가 산재해 있으며, 건조된 지 30년 이상인 노후 함선이 20척에 달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