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인천항 관계사 노무관리 역량강화 지원 현장자문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IPA)가 인천항의 안정적 노사관계를 유지하고 상생협력 관계를 증진하기 위하여 나섰습니다.
    
○ 노사 무분규 사업장이자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경영 인증기관인 IPA는 고유의 노무관리 역량을 공유하고 항만업계의 노무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영도목재, 대원목재 등 관계사 4곳을 방문, 노무업무 현장자문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 이날 IPA 노무 담당자는 외부 자문 노무사와 함께 인천항 하역사 등 관계사를 직접 방문해 업체의 개별 업무특성과 고유의 근로환경을 반영한 1:1 상담과 노무관리 자문을 진행했습니다.
    
○ 지난달 29일에는 인천항 관계사 노무담당자 30여명을 공사로 초청해 항만업계 종사자가 알아야 할 노동법 교육을 실시하고, IPA의 우수 노사문화 사례를 전파했습니다.
    
○ IPA 신용주 경영지원팀장은 “공사와 인천항의 인적자원에 대한 경쟁력 제고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인천항 관계사를 위한 노무관리 역량강화 지원을 통해 항만산업의 평화적 노사관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