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신항

2015. 3. 9. 남흥우 대표의 인천과 인천항 강의 교육을 다녀오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인천항 대학생 기자단 7기 이정원 특파룡입니다. 인천항만공사는 매달 임직원을 위해 수요강의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이번 수요강의는 남흥우 대표의 ‘인천과 인천항’인데요. 인천 신항 개장 전 준비사항과 골든하버로 성공하기 위한 길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었답니다! 이런자리에 특파룡이 빠질 수 없겠죠? 함께하시죠! 남흥우 대표는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이자 고려해운,천경해운(주)에 오랫동안 몸담으시며 인천항 발전에 기여하신 분입니다. 현재는 천졍해운 인천지사 본부장이시며 이외에도 인천항을 사랑하는 800모임 회장을 겸임하고 계시는데요. 남다른 인천과 인천항사랑이 느껴지는 이력이었습니다. 강의의 처음은 인천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여러분 인천이 왜 중요한지 아시나요? 인천이 중요한 ..
2015. 3. 3. 인천항 대학생 기자단 7기 간담회 현장을 가다! 지난 2월 27일 인천항만공사에서는 인천항 대학생 기자단 7기의 간담회가 진행되었습니다!발대식 이후 진행됐던 기자단 활동내용과 UCC 제작 상영회, 기자단 역량강화를 위한 기사작성법에 대한 교육, 인천신항 견학과 앞으로의 발전방향 등을 토의했던 인천항 대학생 기자단 7기 간담회 현장을 소개합니다. 첫 번째 순서로 발대식 때 선정했었던 7기 미션과제인 인천항 홍보 UCC 제작 상영회가 있었는데요.인천항 대학생 기자단의 인천항 홍보 UCC 제작은 매 기수마다 높은 완성도와 기발한 소재로 화제를 불러 모았었습니다. 항만조는 영화(패러디), 물류조는 광고(패러디), 해운조는 뮤직비디오 제작을 맡아 그동안 기획하고 제작했던 결과물을 함께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선, 항만조의 영화 ‘도둑들’을 패러디한 영상..
2015. 2. 26. [칼럼] 인천신항 조기 안착 응집력 모아야 인천항의 숙원이었던 인천신항 컨테이너 터미널이 2015년도에 개장된다. 온갖 숱한 난관을 극복하고 이루어낸 인천항의 쾌거이고, 항로 수심도 최저 16m로 준설된다. 그동안 인천항의 항로수심 제약 때문에 4,000TEU급 이내의 컨테이너 선박만이 입항하였고, 서비스 항로도 동남아 항로로 제한되어 미주 및 구주향 수도권 수출입화물은 비싼 육송운송료를 감수하고 부산항이나 광양항으로 운송되어 선적되었다. 그러나 이제는 일반화물 전문 수입항에서 그리고 반쪽자리 컨테이너 항만에서 탈피하여 물류왜곡을 방지하고 수도권 수출입화주의 물류비절감을 통한 경쟁력을 배가시키고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감소시켜 환경개선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컨테이너항만으로 탈바꿈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이하였다. (사진설명 : 인천신..
2015. 2. 17. 해룡·해린이 설날 인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민족 대명절 설 연휴가 내일부터 시작되네요.작년 한 해동안 인천항만공사에 보여주신 많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려룡! 희망찬 새해를 맞아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건강하고 행복한 기운이 가득 깃들기를 기원할께룡~ 2015년은 저희 인천항만공사가 창립 10주년을 맞이하고,인천 신항이 개항되는 뜻 깊은 해랍니다.올 해에도 저희 인천항만공사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인천시민이 자랑스러워하고 국민이 사랑하는 인천항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5. 1. 12. 인천항만공사 2015년 주요 사업계획 확정 인천항만공사는 12일 사내 대회의실에서 팀별 업무보고회를 열고 2015년 주요 사업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사진 : 12일 오전 개최된 인천항만공사 2015년 업무보고 회의에서 유창근 사장이 올해 인천항만공사와 인천항이 나아갈 방향과 핵심사업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인천항만공사) 유창근 사장과 임직원들은 이날 보고회에서 개장을 앞두고 있는 인천신항이 성공적으로 오픈하고 운영에 들어갈 수 있도록 부두운영사의 개장 준비와 운영체계 구축을 돕는 일이 올해 가장 중요한 인프라 관련 사업이라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또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선박의 입출항과 화물의 흐름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는 교통·물류체계를 갖추는 한편,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의 조속한 건설..
2015. 1. 5. 크루즈 입항 증가에 발맞춰 서비스 개선에 최선 크루즈 입항 증가에 발맞춰 서비스 개선에 최선시설 및 서비스 개선 위해 다양한 노력 경주,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 갈수록 증가하는 인천항 크루즈 기항 추이에 발맞춰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가 선사와 관광객에 대한 서비스 개선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25일 인천항만공사(IPA)는 최근 인천신항 임시크루즈부두와 인천신항 진입도로를 연결하는 500미터 남짓한 비포장 구간에 대한 평탄․보수공사를 완료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이 구간은 크루즈 승객들이 관광버스를 타고 인천 도심이나 서울을 드나들 때 반드시 지나게 되는 길로, 아직 도로포장 전이어서 얼마 전까지만 해도 돌과 먼지가 날리고 진동이 심해 승객과 운전자들의 불편이 적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IPA가 ..
2014. 10. 30. [인천항 名人 #19] 인천 신항에 내딛는 첫 발자국, 선광 신항TF팀 홍진석 부장 [인천항 名人 #19] 인천 신항에 내딛는 첫 발자국, 선광 신항TF팀 홍진석 부장 인천항에 애정을 갖고 계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기다리실 인천 신항! 종종 인천 신항 소식을 접하셨죠? 인천신항은 2015년 하반기 개장을 목표로 열심히 건설중에 있는데요. 해룡이가 처음 인천 신항에 방문했을 때에는 허허벌판이었는데, 과연 이 부지가 어떻게 컨테이너부두가 될지 정말 궁금했답니다. 작년에 크루즈가 인천 신항으로 들어오기 시작하면서부터 인천 신항항은 승승장구 했는데요. 날이 갈수록 진화하고 있는 인천 신항! 인천 신항의 첫 발자국이 될 인천 신항 선광 컨테이너부두. 2015년 5월 개장을 앞두고 열심히 질주 중인 선광 신항TF팀의 홍진석 부장을 만나 그와 인천 신항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인천 신항으로 가는 ..
2014. 7. 31. 인천신항 임시 크루즈부두 고객 서비스 대폭 개선 인천신항 임시 크루즈부두 고객 서비스 대폭 개선 크루즈 이용자 불편 없도록 면세품 인도장․화장실 설치 등 시설 대대적 개선 인천항만공사가 본격적인 여름 크루즈 성수기를 맞아 인천신항 임시 크루즈부두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편의시설 개선에 적극 나섰습니다. 현재 IPA는 한국면세점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인천신항 임시 크루즈부두 선착장 한켠에 크루즈 승객용 면세품 인도장 설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길이 40m, 폭 5.5m 규모로 설치되는 면세품 인도장에는 롯데, 신라, 동화, 워커힐면세점 등 인천항 크루즈 고객이 주로 찾는 4개 면세점이 모두 입점해 승객들이 구매한 면세품을 인도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이를 위해 IPA는 인천신항의 임시 크루즈부두 면적을 약 700m2 가량 확장한 ..
2014. 7. 28. 두구두구두구! 새로운 만남, 특파룡 6기 발대식 현장! 두구두구두구! 새로운 만남, 특파룡 6기 발대식 현장! 2014년, 7월 7일. 행운의 7이 두 번이나 들어간 이 날은, 바로바로 인천항만공사 대학생기자단 6기 특파룡의 발대식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오전 10시, 인천항만공사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발대식은 5기 해단식과 최우수특파룡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는데요, 뜨거운 날씨 속 먼 길을 달려온 21명의 NEW 특파룡들! 궁금하지 않으세요?! 6기 발대식 전에는 5기 해단식과 최우수특파룡의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5기 해단식 중, 5기 특파룡 분들이 제작했던 UCC '갑문에서 온 그대‘는 높은 구성력과 깔끔한 편집, ’천송이 배역‘의 엄청난 연기력!!!으로 모두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5기 특파룡분들의 활동영상들을 보며 얼마나 재미있게 6개월을 보내셨을지..
2014. 2. 13. IPA, 홍콩에 해외사무소 첫 설치 추진 IPA, 홍콩에 해외사무소 첫 설치 추진 미기항 선사 유치 및 항만배후단지 투자 유치 등 임무수행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가 홍콩에 처음으로 해외사무소 설치를 추진합니다. 공사는 내년 인천신항 개장과 더불어 인천항의 신규 항만인프라 조기활성화와 인천항의 물동량 증대를 위해 세계 주요 글로벌 선사 및 물류기업의 아시아태평양 본부가 집중되어 있는 홍콩에 마케팅 사무소가 필요하다고 보고 오는 7월까지 설치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습니다. 그동안 인천항만공사는 중국과의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옌타이항만공사에 직원을 파견해오고 있지만 해외사무소 설치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IPA측은 “내년에 개장하는 인천신항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인천항 미기항 선사의 유치와 배후단지 투자기업 확보가 중요한 과제”라며, “..
2014. 1. 13. 정홍원 국무총리 현장소통 국정 첫 방문지로 인천항 찾아 정홍원 국무총리 현장소통 국정 첫 방문지로 인천항 찾아 인천신항 적정수심 확보 필요성 건의에 공감 표해
2013. 12. 12.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200만TEU 돌파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200만TEU 돌파시장의 선택과 부단한 노력으로 일궈낸 쾌거, 성장 전망은 더 밝아 인천항이 개항 이래 최초로 연간 컨테이너 처리물량 200만TEU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 1TEU는 6미터 규격 컨테이너 박스 1개 1974년 인천 내항에 대한민국 최초의 컨테이너 전용부두(4부두, 운영사 : 대한통운㈜⋅㈜한진)가 개장한지 39년, 2005년 100만TEU를 돌파한지 8년, 200만TEU 도전에 나선지 4년 만입니다. 연간 컨테이너 처리량 200만TEU는 국내 항만 중에는 부산항, 광양항에 이은 사상 세 번째 성과입니다. 인천항의 200만TEU 돌파는 인천항이 명실상부하게 글로벌 항만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환황해권의 주요 항만이자 중심 거점항만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