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4. 4.
인천발 싱가포르, 인니 직기항 항로개설
인천발 싱가포르, 인니 직기항 항로개설 대한민국 국적선사인 한진해운과 고려해운, 대만 국적선사인 TS-LINE이 공동으로 인천항을 기점으로 한 신규 컨테이너 항로(서비스명 NCI : North China Indonesia)를 개설합니다. 신규 컨테이너 항로(NCI)는 인천항을 기점으로 중국 상하이와 홍콩, 세코우를 거쳐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북중국 칭다오를 경유한 뒤 다시 인천으로 돌아오는 노선입니다. 첫 서비스는 4일 오전 8시 남항 ICT 부두에 한진 닝보(HANJIN NINGBO)호(2,500TEU/1만1,856톤급) 접안으로 시작됩니다. NCI 서비스는 2013년 들어 인천항에서 개설된 첫번째 신규항로로 인천항만공사(사장 김춘선, IPA)는 NCI 서비스가 인천항과 중국, 동남아를 잇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