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식목행사 실시…항만업계 관계자 100여명 참석

/아암물류1단지 및 팔미도 등대 인근, 철쭉․연산홍 등 식수

 

 

 ▲ 인천항만공사 김춘선사장(가운데)이 나무(철쭉, 연산홍)를 심고있다.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는 제68회 식목일인 5일 아암물류1단지 조경지역과 팔미도 등대 인근에서 인천지방해양항만청, 인천항만공사 임직원, 입주업체 관계자가 함께 참여한 식수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나무심기 행사는 인천시 중구 신흥동 아암물류 1단지 조경지역과 중구 무의동 팔미도 등대 인근에서 IPA 임직원, 인천항만청, 인천항만업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아암물류 1단지 나무심기 행사에는 김춘선 사장을 비롯한 IPA 임직원과 입주업체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해 철쭉과 연산홍 등을 심고, 도로변 등의 쓰레기 수거와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습니다.

  참가자들은 물류단지 내 나무심기와 팔미도 식수를 통해 항만 배후단지의 딱딱하고 삭막한 분위기를 좀 더 부드럽게 바꾸는 한편 푸른 항만물류단지 조성을 위한 노력을 앞으로도 지속해 보다 산뜻하고 쾌적한 인천항 만들기에 앞장설 예정입니다.

  IPA 관계자는 “입주업체와 공감대를 형성해 아암물류단지를 비롯한 항만 인근에 다양한 녹지공간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식목 행사에 참가한 인천항만공사 임직원과 대우로지스틱스 등 인천항만업계 종사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