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의 동반자, 감사합니다 파트너사 여러분 




안녕하세요. 일교차가 크지만 청량한 하늘을 즐길 수 있는 요즘입니다. ^^ 

인천항만공사(IPA)는 지난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인천 항만 고객사 임직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훈훈하고도 뜻 깊은 시간인 파트너스 위크를(Partner’s Week) 가졌는데요. 제가 그 따뜻한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올해 말까지 200만 TEU 달성이 무난히 이뤄질 것으로 예상될 만큼 순항하고 있는 인천항만공사의 이런 좋은 실적에는 인천항의 동반자, 파트너사와 이용해 주시는 고객분들 덕분이었는데요. 


인천항만공사는 이러한 사랑에 보답하고, 감사의 마음을 더 제대로 전하고자, 작년의 하루로 진행되었던 이벤트에서 올해는 4일로 기간을 늘리고, 고객분들의 편의를 위해 인천은 물론이고, 이번엔 서울에서도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저는 행사의 마지막 날인 18일에 용산 CGV 골드 클래스에서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파룡의 기회로 골드클래스에서 이렇게 분위기 좋은 곳에서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인천항만공사는 고객분들을 일상 속에서 벗어나 지인들과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하실 수 있게 배려하였습니다.





또한 행사장에서 곳곳에 주요 고객사의 정보를 기입한 판넬을 설치하는 세심함 역시 보여주었습니다.





식사를 한 후에는 영화관으로 입장하였는데, 약간의 스낵과 함께 취향에 따라 음료가 준비되어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영화상영전까지 여러 일정이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제일먼저 아쉽게도 참석하시지 못한 인천항만공사 김춘선 사장님의 파트너사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영상이 틀어졌습니다. 웃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이어서 마켓팅팀 강여진 과장님의 환영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기대했던 경품추첨 행사가 있었습니다. 저는 아쉽게 되지 못했지만 뜻밖에 선물을 얻은 분들, 그리고 모두에게 기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이어서 파트너사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고백하는 영상과 인천항의 비전과 성장전망에 대한 홍보 동영상을 본 후, 끝으로 요즘 ‘진구앓이‘를 부르는 핫한 영화인 '화이'가 상영되면서 행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파트너사의 그동안의 관심과 이용에 좀 더 가까이서 식사와 영화라는 다양한 방법으로  항만공사의 진심어린 감사를 표현하고, 더불어 이런 오프라인 자리에서 고객사와 소통함으로써, 궁극적으로 파트너사와 서로간의 유대를 다지고 앞으로도 파트너사와 함께 물동량 달성을 이루자는 시간이었습니다.


인천항은 파트너사와 함께했고, 함께하고, 함께할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끈끈한 관계가 유지되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 고객사 임직원분들께 힐링이 되는 시간이 되도록 준비한 항만공사의 세심한 배려와 서비스가 돋보이는 자리였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