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은 지난해 신차 및 중고차 수출 호조에 힘입어

개항 이래 최대 컨테이너 물동량인 346TEU를 달성했어요!

 

이에 인천항만공사는 올해도 인천항을 통한

자동차 수출의 증가세를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IPA 이경규 사장이 GM한국사업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그 첫 행보로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GM*한국사업장 부평공장을 방문하여

현장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자동차 수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어요.

 

*제너럴 모터스:미국에 기반을 둔 자동차 제조 기업

 

이경규 사장은 인천항이 대한민국 자동차 수출 물류의 한 축을

지속적으로 담당할 수 있도록 자동차 수출부품 기업

방문, 자동차 물류업계 간담회 세미나 등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IPA 이경규 사장이 GM한국사업장에서 설명을 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