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맞아 연안여객 특별수송을
운영한다고 밝힌 인천항만공사,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을 이용하는
귀성객 및 여행객들을 위해 2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운영한다고 하는데요.
지난해 대비 3,316명 증가한 1만 550명이 올해
설 연휴동안 연안여객터미널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고,
이에 2월 1일, 인천항만공사는 여객 안전성 제고를 위한
CEO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안전난간 등 안전시설 설치상태와
비상시 피난시설, 대피로 유지관리 등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는데요.
더불어 구명함, 소화기함 등 노후화 시설을 교체하고
부잔교 미끄럼 방지 포장 및 터미널 내부 환경을 개선하는 등
여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고 하는데요.
추가로 주차장 바닥면 도색, 안내표지판 개선 등
귀성객들의 편안한 터미널 이용을 위해
주차장 혼잡도를 개선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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