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는 국민이 직접 sns에 올리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인천항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모집하고,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2020년까지는 블로그로 소통하는 대학생 기자단 ‘특파룡’을 운영해왔으나,

2021년부터는 인천항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개편, 운영하게 되었으며,

올해에는 영상 분야 5팀을 선발했던 작년과는 달리 영상, 이미지, 텍스트 분야 각 4개팀으로 확대,

개편하게 되었다는 데에 의미가 있습니다.

 

 

인천항에 관심이 있고 콘텐츠 기획 및 개발이 가능한 국민으로 구성된 크리에이터는 각각 영상, 이미지, 텍스트 콘텐츠를 제작하고,

영상 콘텐츠는 인천항 공식 유튜브, 이미지 콘텐츠는 인스타그램, 텍스트는 블로그를 통해 소개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제1기 인천항 콘텐츠 크리에이터 5팀이 3개월에 걸쳐 제작한 영상 콘텐츠 15개를 공식 유튜브에 게시했는데,

금년 활동에 있어서는 콘텐츠 부문만 벌써 12개의 콘텐츠가 업로드 되었습니다.

 

 

각 콘텐츠는 다음 링크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요. 

 

영상 콘텐츠 : https://www.youtube.com/c/portincheon/videos

이미지 콘텐츠 : https://www.instagram.com/incheon_port_authority/

텍스트 콘텐츠 : https://incheonport.tistory.com/category/TOGETHER/%EC%9D%B8%EC%B2%9C%ED%95%AD%20%EC%BD%98%ED%85%90%EC%B8%A0%20%ED%81%AC%EB%A6%AC%EC%97%90%EC%9D%B4%ED%84%B0?page=2

 

 

제가 활동하고 있는 텍스트 부문을 예로 들자면, 인천항만공사, 인천항과 연계된 콘텐츠를 작성하게 되고,

해당 콘텐츠가 인천항만공사 티스토리 블로그에 업로드 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작성하여 블로그에 업로드 된 콘텐츠는 다음과 같은데요.

 

 

우선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IPA와 연합뉴스가 공동 주관하는

인천국제해양포럼 관련 개최 계획과 사전등록 방법을 알리는 포스팅을 제작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해양산업 분야 전반에 걸쳐 미래 발전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비즈니스 기회의 장인 인천국제해양포럼을 홍보하고자 했습니다. 

 

 

또한 인천항만공사에서 재난,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한 노력도 알리고자 하였는데요.

공사에서 진행하였던 재난안전 아이디어 공모전에 직접 지원해보고, 해당 공모전의 의의를 알리는 기사를 생산하였습니다.

또한 공사에서 진행하였던  ‘해(海)보자고! 해양 플로깅’ 캠페인을 소개하고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하였습니다.

 

이처럼 크리에이터들은 공사와 인천항의 이슈들을 국민의 시선에서 전달하여

국민이 더 친숙하게 공사와 인천항을 느낄 수 있도록 돕고 더 많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유튜브, 인스타그램, 티스토리 블로그를 통해 업로드 하여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를 통해 공사와 인천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가 강화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