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주는 기쁨에 감사함을 전하는 날! 바다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지정된 바다와 관련된 기념일에 대해 해룡이, 해린이와 함께 알아볼까요~?

바다의 날

바다 관련 산업의 중요성과 해양사상을 고취하며, 해양 관련 업계 종사자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 바다의 날’! 해양수산부는 변화하는 국제 해양환경에 대비하여 21세기 해양시대를 맞아 세계 해양 강국으로 부상하기 위한 포부를 갖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1996년에 매년 531일을 바다의 날로 지정하게 됩니다. 531일이 바다의 날이 된 것은 통일신라시대를 대표하는 인물 장보고와 깊은 관련이 있는데요. 장보고 대사가 청해진을 설치한 날과 국민들이 함께 축제를 즐기기 적합한 시기라고 하여 지정되었답니다. 바다의 날에는 항만과 바다 청소, 수산 자원 보호 활동, 해양산업 발전에 기여한 민간인 또는 단체에게 표창 수여 등 해양에 대한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고, 자긍심을 일깨우는 국가적 행사의 날이랍니다.

 

바다식목일

바닷속 생태계 보호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정된 바다식목일’! 해양수산부는 2012년에 510일을 바다식목일로 지정하고, 2013년부터 매년 바다식목일 기념식을 개최해 왔습니다. 바다식목일은 바닷속 생태계의 중요성과 황폐화의 심각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범국민적인 관심 속에서 바다숲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인데요. 바다숲이란 다양한 해조류들이 바닷속에 숲을 이룬 것처럼 무성하게 자라나는 현상을 육지의 숲과 비유하여 사용하는 말인데요. , 바다식목일은 바닷속에 해조류를 심는 날로 훼손된 연안 생태계를 복원하고 바다의 생태계를 지키고자 지정된 날이랍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2030년까지 44,000ha를 바다숲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동해 5, 서해 4, 남해 4, 제주 4곳 등 총 17곳에 해조류를 심어 방대한 바다숲을 되살릴 예정이랍니다.

세계 습지의 날

습지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하기 위해 지정된 세계 습지의 날’! 습지는 자연 또는 인공이든 물이 흐르고 고이는 과정 속에서 생긴 저수지, 연못, 논 등을 모두 포함한 곳으로 다양한 생명체들의 서식지가 되는 곳입니다. 습지는 오염 물질을 걸러 내는 정화조 역할뿐 아니라, 하천과 지하수의 물 공급원 역할과 동시에 홍수와 가뭄을 조절하는 역할까지 하는데요. 이처럼 생태적, 환경적, 생물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습지를 보존하기 위해 세계 습지의 날을 지정하게 되었습니다. 197112월 이란의 람사르(Ramsar)에서 열린 국제회의에서 국제습지조약을 채택하게 되었는데요. 목적은 물새 서식지인 습지를 국제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것이었답니다. 국제습지조약에 따라 199722일은 세계 습지의 날이 되었으며, 습지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보호하기 위한 기념일로 지정되었답니다.

 

바다를 지키고 보존하는 것! 우리 모든 세대가 함께 실천해 나가야 하는 일 중 하나입니다, 바다가 주는 모든 것들에 감사하며, 바다의 기념일들을 꼭 기억하고 기념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럼 다음 주에도 해양, 물류, 무역 등과 관련된 새로운 소식으로 찾아뵐게요!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려룡~!

 

바다를 보호하고 관리하는 민간참여형 해변관리 프로그램 반려해변사업

 

[전지적 해린이 시점] 바다를 보호하고 관리하는 민간참여형 해변관리 프로그램 ‘반려해변사업

우리가 함께 지켜야할 소중한 삶의 터전, 바다! 해양수산부는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반려해변사업’을 실시했답니다. 그럼 오늘 ‘반려해변사업’이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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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모두가 함께 배우는 해양환경교육

 

[전지적 해린이 시점] 국민 모두가 함께 배우는 ‘해양환경교육’

우리의 미래세대가 아름답고 깨끗한 바다를 누릴 수 있는 권리를 지키기 위해 꼭 필요한 ‘해양환경교육’! 해양수산부는 ‘해양환경교육’을 실시하여, 해양환경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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