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인천항 협력중소기업에 근무 중인 청년 및 일반 재직자의 장기 재직 유도를 통해 안정적인 기업운영을 지원하고자 ‘2021년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IPA가 2018년부터 추진한 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과 핵심인력이 공동으로 매월 일정 금액을 적립하고, 5년 이상 재직 시 성과보상금 형태로 지급함으로써 핵심인재의 장기 재직 유도와 직원 만족도 증진을 돕는 공제사업이다. IPA는 해당 사업을 통해 현재 총 12명을 지원하고 있다.
○ 모집공고는 내달 13일까지 28일간 진행되며, 지원대상은 협력기업* 중 지난 해 일자리 창출 실적이 있는 수도권 소재 중소기업이다.
* 협력중소기업 주 업종 : 여객운송업, 화물운송업, 대리중개업, 창고업, 하역업, 항만부대산업, 선용품공급업, 수리업 등
○ 올해는 1개 협력중소기업 당 최대 2명까지 총 6명을 지원할 계획이며, 선정 기업의 핵심인력이 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하면 IPA는 기업적립금 중 10만원을 매월 5년간 지원한다.
○ 신청방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IPA 대표 홈페이지 일자리 매칭센터 바로가기의 일자리 지원사업 메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의처:IPA 사회가치실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 담당자(☎032-890-8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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