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시설물 안전취약시기인 해빙기에 대비하여 인천항 항만시설물 109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안전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 이번 안전점검은 토목·건축·소방·전기 각 분야의 IPA담당자와 외부 민간전문가 그리고 항만시설물 운영사 직원이 함께 인천항 내 시설물의 ▴균열·손상 여부 ▴시설물 작동상태 및 기능 유지 여부 ▴사고 발생 취약요인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 특히, 인천항 내 노후 크레인의 주요 부재 및 장비 상태와 소화기, 작업자 보호구 비치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여 하역 장비의 노후화로 인한 시설 및 인명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 인천항만공사 강영환 재난안전실장은 “시설물 안전취약시기인 해빙기가 도래함에 따라 시설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금번 안전점검을 실시한다”며, “앞으로도 선제적 안전점검과 신속한 후속 조치로 안전한 인천항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오늘의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IPA, 2021년도 생산성향상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공고 (0) | 2021.03.16 |
---|---|
IPA, 2021년에도 협력사와 상생협력 지속 (0) | 2021.03.09 |
IPA, ‘더 공정한’ 건설현장 근로환경 조성 (0) | 2021.03.03 |
인천항, 말레이시아 신규항로 서비스 개설 (0) | 2021.03.03 |
인천항 출입절차 및 관리지침 전부개정으로 보안 강화·편의 증대 동시 만족 (0) | 2021.0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