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국민과의 소통의 끈을 더욱 견고히 하고자 인천항만공사가다양한 비대면 소통 거리를 마련했다.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인천항 가족이 참여하는 ‘2021년인천항 탁상용 달력’을제작하기 위해 내달 8일까지인천항 가족이 직접 그린 인천항 그림을 모집한다.

 

○ IPA는인천항 시설현황, 인천항의자매항 등 다양한 주제로 매년 탁상용 달력을 제작해왔으나, 인천항 가족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달력을 제작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참가대상인인천항 가족은 인천항 종사자 및 종사자의 가족을 의미하며, 서류 및 그림 등의 제출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심사를 통해 총 13작품을 채택할 계획으로,선정될 경우 10만원 상당의 상품과 탁상용 달력 10권이 수여된다.자세한 내용은 IPA 홈페이지 사이버홍보관의 ‘새소식’*에서 확인할수 있다.

    * IPA 홈페이지 사이버홍보관 새소식 : https://icpa.or.kr/article/view.do?articleKey=17108&boardKey=213&menuKey=397

 

○ 아울러, IPA는코로나19로인해 지난 2월부터중단된 인천항 견학을 비대면 견학으로 대체하고자 내달 초부터 연말까지 총 4개의인천항 홍보 동영상을 제작·게시한다.

 

○ 유튜브와 IPA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이번 동영상에는 인천항 해설사가 직접 등장해 인천항의 역사와 인천신항, 인천항 주변의즐길 거리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꾸밈없이 전달할 예정이다.

 

○ 인천항만공사 홍경선 경영부문 부사장은 “코로나19로 상황에서도소통의 끈을 이어가고자 참여형 달력제작과 비대면 견학 영상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비대면 홍보와 소통을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