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 최상위 유지를 위한 'IPA 특강' 개최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23일 오전 10시 공사 대강당에서 김은수 現 SK인포섹 보안관제 팀장을 초청해 ‘정보의 바다(海)에서 정보자원 안전하게 관리하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날 특강에는 인천항만공사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신 사이버 공격 동향 및 사례를 동영상과 자료를 통해 공사 임직원들의 정보보안 인식과 해킹메일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한 시간으로 채워졌다.


○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은 “공사 임직원들이 항상 사용하는 PC와 메일에 대해 중요성을 인지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기관의 정보보안 수준을 최상위로 유지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물류정보팀에서는 IPA 특강과 더불어 ‘임직원 해킹메일 대응방법’이라는 공사 정보시스템 대상 맞춤형 교육을 같이 진행하며 모든 임직원이 이메일 보안관리에 신경 써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