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하반기 신규직원 채용…10월 31일일부터 원서접수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가 최우선 국가 과제인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에 적극 부응하고 사회형평적 채용 확대를 통한 범정부적 균형인사 추진계획의 선도적 이행을 위해 2019년 하반기 신규직원을 공개채용한다고 밝혔다.


○ 지원서 접수기간은 2019년 10월 31일부터 11월 7일까지이며, 인천항만공사 2019년 하반기 채용 홈페이지(https://pa.career.co.kr)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 채용부문은 채용형 청년인턴과 무기계약직으로 구분되며, 채용형 청년인턴의 경우 ▴일반행정 4명 ▴전산 2명 ▴일반행정(고졸) ▴일반행정(장애) ▴일반행정(취업지원) ▴기계 ▴전기 각 1명씩 총 11명, 무기계약직의 경우 ▴비서 ▴일반행정(시간선택제) 각 1명씩 총 2명 등으로 전체 채용규모는 13명이다.


○ 공고에 명시된 모집분야별 지원자격 해당여부를 확인하여 이를 충족 시 전원 필기전형 응시가 가능하며, 필기전형(11.17)과 면접전형(12.3)을 거쳐 12월 중 최종합격자가 결정될 예정이다.


○ 이번 채용에서는 범정부적 균형인사 추진계획의 적극 이행을 위해 장애인, 취업지원대상자, 고졸 등 별도전형 실시, 비수도권 지역인재 필기전형 가점비율 상향(2%→3%), 저소득층 대상 필기전형 가점 부여 등 공공부문의 사회적 가치 실현 선도를 위한 사회형평적 채용을 대폭 확대하였다.


○ 또한, 자기소개서 제출시기를 입사지원 시에서 필기전형 합격 이후로 변경하여, 지원자의 자기소개서 작성부담을 완화함과 동시에 불성실 작성자의 서류전형 합격가능성을 원천 차단하여 채용 신뢰도를 높이는 등 해당절차를 내실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였다.


○ 인천항만공사 인재개발팀 박진우 실장은 “이번 채용은 고졸 및 비수도권 지역인재 채용 확대 등 정부의 정책목표 적극 이행을 위해 다양한 채용유형 도입과 더불어 관련 제도를 개선하였다”고 밝히며, “항만물류, 환경, IT 등 각 분야에 전문적 역량을 지닌 우수한 인재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 이번 채용에서도 2019년 상반기 신규직원 채용과 동일하게 PA 합동채용 방식으로 진행됨에 따라, 항만공사 간 중복지원은 허용되지 않으며 블라인드 채용에 따라 입사지원서 상 인적사항 관련 항목(사진, 생년월일, 성별, 학교명, 학점, 주소 등) 기재가 일체 금지된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IPA 일자리매칭센터(http://www.icpa.or.kr/recruit) 및 채용 홈페이지(https://pa.career.co.kr),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알리오 채용정보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