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인천 송도 크루즈 불꽃축제 간담회 진행

= 라마다송도호텔 렘브란트홀에서 ‘인천항 크루즈터미널 개장’과 ‘제1회 인천송도 크루즈 불꽃축제’의 성공적 마무리를 기념하여 참여기관 간 간담회를 진행했다./ 사진제공 = 인천항만공사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10일 라마다송도호텔 렘프란트홀에서 지난달 26일 개최한「인천 송도 크루즈 불꽃 축제」의 성공적 마무리를 기념하여 참여기관 간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 이날 간담회에는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과 고남석 연수구청장, 박경철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 이방언 인천해양경찰서장을 비롯하여 개장식과 불꽃축제 성공개최의 주역인 인천광역시, 연수구, 인천테크노파크, 신한은행, 연수경찰서, 해양경찰서, 인천항 VTS, 제17보병사단, 송도소방서, 모범운전자회, 나사렛 국제병원, 송도 플러스병원 등 14개 기관의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

 

○ IPA 남봉현 사장은 금번 크루즈터미널 개장식과 불꽃 축제의 준비와 진행을 위해 힘써 준 참여기관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였으며, 크루즈터미널 개장 경과를 공유하고 당일 불꽃 축제의 감동을 기록한 동영상을 시청하며 성과를 돌아봤다.

 

○ 또한, ‘인천 송도 크루즈 불꽃 축제’가 인천의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향후 발전 방향과 개선점에 대해 토론하는 등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은 “올해 크루즈 개장과 불꽃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던 데에는 한마음 한뜻으로 힘써주신 참여기관의 도움과 열정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크루즈터미널이 성공적으로 활성화되고, 인천항이 동북아를 대표하는 해양관광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지난 4월 26일 국내 최대 크루즈 전용 터미널인 ‘인천항 크루즈 터미널’이 개장하였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한 멀티미디어·불꽃 축제 및 다채로운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됐다.